했으면 좋으련만, 그것도 못하시지...

심각한 편식환자라서 얼큰한 식사대접도 어렵고,

자전거는 박살이나서 장마나 그칠때쯤... 기약옵고,

민숭맨숭해서 만나면 먼 이야기 하나?

말 없이 고수톱이나 한판 뚜들길까요?

키나 한번 재보고 싶구만... ㅋㄷㅋㄷ


낼 자전거 한대 빌려 보~아요.

벙개도 때리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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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TV에 ok911님이 나오셨네요...."도전하는 젊음......" 여튼 그런 이야기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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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번 811번 달고 계셨던분 많이 다치셨군요....업혀서 내려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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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터트리는 최진용선수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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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짧게 나오네요.....으음..언제쯤이나 정규시간에 중계를 해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