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합니다. 근데 장마 말씀이 핑계인거 같네요. 저는 출근 아님 퇴근시간에만 비 안오면 무조건 자전거를 타지요. 그래서 가끔은 비를 쫄딱 맞구 생쥐꼴이 되기도 한답니다. 며칠 전에도 비 다맞구 집에 왔구요. 오늘 오전에도 비오면 맞을 각오하구 분당 무지개마을에서 잠실갔다 왔지요..... 그리구 참고로 작년 겨울(1~2월)에도 매월 자전거를 최소한 700Km 이상을 탔지요. 매월 자전거 통근거리가 1,000Km 이상입니다. 하루 50Km 월 20일 이상을 자전거로 다닌답니다. 뭐 미친넘이지요. 자랑은 아니구요. 혹 기분 나쁘셨다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김환철 011-9597-3305 / richking@empal.com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