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이용에 대한 수수료는 운영자가 챙기는 것이 아닙니다.

옥션 이용해 보셨나요?

판매자가 물건을 올려놓으면 구매자는 돈을 입금합니다. 그런데 그 입금액이 판매자의 계좌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옥션의 가상계좌로 들어가게 되죠.

그러면 옥션은 판매자에게 돈이 들어왔으니 물건을 보내라고 알려줍니다. 아직 판매자는 돈을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판매자는 물건을 보냅니다. 며칠 후 구매자가 물건을 받으면 옥션 사이트에서 '물건을 받았습니다' 버튼을 누릅니다. 그런 후에야 판매자는 돈을 받게 되지요. 물론 돈의 중계에 따른 일정 수수료는 옥션의 몫이고요.

고로 이런 방침은 운영자가 득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괜한 사기 피해를 막자는 취지에서 나온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p.s. 근데 왈바의 정체성이 왜 의심스러워집니까?
왈바가 무슨 자전거 거래 사이트입니까?



>진짜 왈바게시판 심심해지누나...
>비교하고 검토하고 살펴보는 재미가 없으니
>왈바의 정체성이 의심스러워지는중
>들어오는낙이 확 반감한 느낌...
>
>그나저나 수수료 내며 물건팔게되면 왈바 게시판이 지금처럼
>활성화 될련지 걱정이다
>어지간한 물량아니면 걸루 수익내기는 하늘의 별따기일텐데..
>연간 물동량이 대략 10억은 넘어야 겨우 푼돈 만질터...
>년간 물동량 10억해봐야 정상적으로 거래된다면
>대충 1%면 한달 90만원인데.....
>근데 연간 거래량이 10억은 될라나?>>>>>>>>>>>>>>
>
>회원간 거래에 운영자가 관여하고 수수료를 받으면
>그만큼 회원들도 떳떳해지고 할말도 많아지고 떠드는일도 많아질터인데  쩝
>그걸 일일이 어떻게 감당하려구 이러는지..
>차라리 이것저것 공동구매나 활성화 시키는게 나을법도 하건만
>주먹구구식으로 계산해서 이리 문을 닫아놓으니 어쩌라는건지 모리겠다
>머시기 새로운 시스템 깔리면 비실명 거래자들 다들 몬들어올거구
>현재 유통되는 물량 그나마 반으로 줄거구 물건 부족하니 이것저것 가격올라갈거구
>수수료 받았으니 먼가 작은 문제만 생겨도 책임질일 많아질터 그게 수익이 될려나 모르겠다
>
>지금도 서로 만나고 연락하고 다들 잘 팔고 사는데 옥션만큼 큰 사이트도 문제가 많은데 ......
>
>문제는 자칭 왈바 지킴이들이 문제인듯하네..그냥 회원들 자율에 맞기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
>그냥 주저리 주저리이니 토달지 마십시요
>논쟁할 생각 전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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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커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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