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끝났는데, 어느 개그맨이 체험하고 왔는데, 끝부분만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궁금하신 분들은 나중에 다시보기로 보시길....

제대로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뉴욕에 400여개의 업체가 있다네요.

인상적인건, 도난방지를 위한 쇠사슬 자물쇠인데, 10kg짜리를 허리에 매고 다니더군요.

연출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출연자는 중간에 빵구가 나서, 인라인으로 갈아타던데, 그 무게까지 하면.... 전혀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하루에 8시간씩 자전거를 탄다고 생각하니...

아래는 미리보기 내용입니다.

개그맨 홍종호의 뉴욕 퀵딜리버리
>> 시간을 배달하는 도심의 전령사, 자전거 메신저!!
뉴욕의 심장부인 맨해턴 월 스트리트는 숱한 사무실과 고층빌딩이 난립한 세계 최대의 금융도시로 각종 중요서류와 문서들이 쉼없이 오고가는 곳.
그런 만큼 빠르고 안전한 문서 전달을 위한 택배요원들의 역할이 필수다!
그러나 차를 타느니 걷는 게 빠르다고 알려진 뉴욕의 극심한 교통체증 현상을 과연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 이같은 고민 끝에 지난 1970 년대 탄생한 뉴욕의 택배기사가 다름아닌 자전거 메신저! 자전거 하나로 거대한 도심의 교통망을 시원하게 뚫고 다니며 모든 물품을 단 한 시간만에 배달해내는 택배요원들이
바로 그들이다. 왕년의 인기그룹 '노이즈'의 멤버에서 개그맨으로 변신한 홍종호! 그가 뉴욕의 대도심을 누비는 자전거 메신저로 또 한번의 전격 변신을 시도했다. 인라인 스케이트로 다져진 근력을 과시하며 호기있게 뛰어들긴 했지만 자전거를 타고 하루 8시간, 약 200km의 거리를 주파해내야 체력이 문제!! 게다가 도심에서 뒷골목까지 뉴욕의 세세한 지리를 한눈에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데... 개그맨 홍종호, 그는 과연 시간을 배달해내는 진정한 도심의 전령사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