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 마음속의 자전거에 나올 듯한 흐뭇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Only2004.07.04 16:25조회 수 222댓글 0

    • 글자 크기


우리가 자전거를 타면서 효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께서 제가 유치원 가기 전에, 자전거 뒤에 저를 태우고, 교회를 다니시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그 땐 참 젋으셨는데...

이제 환갑이 다 되시는데, 자식들 키우시느라 무릎연골이 다 닳으셔서, 얼마전에 간단한 무릎 연골수술을 해서, 저는 자전거를 사 드리고 싶어도 못 사드린답니다.

자전거가 오히려 무릎 관절에 좋다는 예기도 들었고, 저도 그렇게 믿고 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건강할 때 예기이고, 자전거를 권해드리기엔 이미 늦어버린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신 분들은 부모님께, 좋은 자전거 한 대 장만해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