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몇일 안된 눈팅 회원 겸 인라인에 미쳐사는 사람입니다. ^^
어제 주차장에 거의 다 와서 뵜던 라이더이셨던 것 같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저희는 토요일 오후마다 한강변 잠실선착장->여의도선착장->잠실선착장을 인라인으로 달리는 SRS(Saturday Riverside Skating)라는 모임이랍니다.
그룹으로 지나가시는 자전거, 마라톤, 인라인 그룹과는 항상 반갑게 인사도 하고 화이팅도 외쳐드리고 한답니다. ^^
(한분 한분께 다 외쳐드리면 좋겠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한강변에 계셔서요.. ^^;)
앞으로도 토요일 오후에 혹 저희 곁을 지나실 일이 있거들랑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저희도 화이팅으로 답례하겠습니다. ^^
저희에게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희도 선생님의 바램 처럼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참! 저희는 한강이 잠기지 않는 한 토요일 오후에는 항상 인라이닝을 한답니다.
남들이 본다면 미친짓이라고들 하겠지만, 저희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거든요. (왈바 식구들은 이런 마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
한강변에서 웃는 모습으로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무척 습하고 더운 여름입니다.
다치신 곳 치료 잘 하시고 안전 라이딩 하시길.. ^^
>비오면 인라이너들 없다고....
>어제 비 오던 오후 영엠티비 들러 다시 한강변을 따라 분당으로 들어오는데 인
>라이너 약 30여분들이 잠실 주차장으로 들어오시더군요.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확실히 단체로 일사분란 움직이는 모습은 조폭이나 양아치 집단들 빼곤 역시
>나 멋진 모습들이더군요.
>
>제가 치고나가면 맥이 끊길 판이라 바로 앞에서 스탠딩하며 대기하니 그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주며 주차장으로 진입하시더군요.
>정말 기분좋고 비오는 굳은 날 상쾌함이 휘몰아치는 기분이였습니다.
>
>그러나 그도 잠시 스탠딩하다 인사한답시고 목례를 하는 순간 그만 중심을 잃
>어 순간 홉핑 시도...
>그마저도 중심을 잃고 자빠링,,,
>클릿은 바지질 않고 우측으로 넘어지는데 왜 그리 팔리는지요..
>좌측으론 차들이 줄지어 저속으로 진행하고 정면과 우측으론 인라이너분들과
>일반 객들께서 지켜보시고 바로 뒤엔 짜장면 배달하시는 오토바이 부대가 1분
>대 대기 중이였고..
>아무튼 누구나 자빠링 후 하는 행동처럼 빨딱일어나 아무일 없었다는 듯 잽싸
>게 엉치 아픈것도 잊고 분당으로 내달렸습니다....
>
>암튼 비오는 날에도 인라인너분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서로가 인사하
>고 서로가 배려하는 진정한 스포츠맨쉽과 아마추어리즘을 잃지않는 우리의 모
>습이 하루 빨리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
>한말씀만 더...
>2005년도 280 랠리엔 왈바팀이 한 100개조로 나뉘어 장관을 이룰 수 있길 고대
>해 봅니다.
>
어제 주차장에 거의 다 와서 뵜던 라이더이셨던 것 같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저희는 토요일 오후마다 한강변 잠실선착장->여의도선착장->잠실선착장을 인라인으로 달리는 SRS(Saturday Riverside Skating)라는 모임이랍니다.
그룹으로 지나가시는 자전거, 마라톤, 인라인 그룹과는 항상 반갑게 인사도 하고 화이팅도 외쳐드리고 한답니다. ^^
(한분 한분께 다 외쳐드리면 좋겠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한강변에 계셔서요.. ^^;)
앞으로도 토요일 오후에 혹 저희 곁을 지나실 일이 있거들랑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저희도 화이팅으로 답례하겠습니다. ^^
저희에게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보여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희도 선생님의 바램 처럼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참! 저희는 한강이 잠기지 않는 한 토요일 오후에는 항상 인라이닝을 한답니다.
남들이 본다면 미친짓이라고들 하겠지만, 저희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거든요. (왈바 식구들은 이런 마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
한강변에서 웃는 모습으로 또 뵈었으면 좋겠네요.
무척 습하고 더운 여름입니다.
다치신 곳 치료 잘 하시고 안전 라이딩 하시길.. ^^
>비오면 인라이너들 없다고....
>어제 비 오던 오후 영엠티비 들러 다시 한강변을 따라 분당으로 들어오는데 인
>라이너 약 30여분들이 잠실 주차장으로 들어오시더군요.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확실히 단체로 일사분란 움직이는 모습은 조폭이나 양아치 집단들 빼곤 역시
>나 멋진 모습들이더군요.
>
>제가 치고나가면 맥이 끊길 판이라 바로 앞에서 스탠딩하며 대기하니 그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주며 주차장으로 진입하시더군요.
>정말 기분좋고 비오는 굳은 날 상쾌함이 휘몰아치는 기분이였습니다.
>
>그러나 그도 잠시 스탠딩하다 인사한답시고 목례를 하는 순간 그만 중심을 잃
>어 순간 홉핑 시도...
>그마저도 중심을 잃고 자빠링,,,
>클릿은 바지질 않고 우측으로 넘어지는데 왜 그리 팔리는지요..
>좌측으론 차들이 줄지어 저속으로 진행하고 정면과 우측으론 인라이너분들과
>일반 객들께서 지켜보시고 바로 뒤엔 짜장면 배달하시는 오토바이 부대가 1분
>대 대기 중이였고..
>아무튼 누구나 자빠링 후 하는 행동처럼 빨딱일어나 아무일 없었다는 듯 잽싸
>게 엉치 아픈것도 잊고 분당으로 내달렸습니다....
>
>암튼 비오는 날에도 인라인너분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서로가 인사하
>고 서로가 배려하는 진정한 스포츠맨쉽과 아마추어리즘을 잃지않는 우리의 모
>습이 하루 빨리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
>한말씀만 더...
>2005년도 280 랠리엔 왈바팀이 한 100개조로 나뉘어 장관을 이룰 수 있길 고대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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