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그간 서로간에 오해도 있을 수 있었을테고..
맘에 안드는 일도 있을 수 있었을 겝니다.
그건 어느분의 말씀처럼 그동안 두분의 대화가 부족했지 않았나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쪽지로 주고 받는 대화보다는
소주잔 앞에놓고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대화가 진솔할 것입니다.
두 분 모두 대장부입니다.
사적인 작은 감정 소주 한잔 나누면서 서로 사과하고 툴툴 털어버리실 수 있을겝니다.
내 입장, 내 주장만 세우지 마시고, 역지사지로 상대의 마음속에 한 번 들어가서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보십시요,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이번 계기로 두분의 관계가 더 돈독해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왈바 회원들은 그 모습을 보고싶어할 것입니다.
이대로 끝난다면 분명 두분 모두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홀릭님!
올빽님!
술 한잔 마시면서 훌훌 털어내십시요.
두 분의 손잡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
>사설에 앞서, 이번의 분쟁을 누구보다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번 써보지도 않았던 사설 형식을 빌어 여러분들께 고함은,
>그동안 방관자적 삶을 일관해 오던 저의 자괴감에서 비롯되었음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박쥐처럼 이쪽 저쪽의 말을 들어가며 최대한 객관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는 것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
>=====================================================================
>
>이번의 사건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중재자의 역할이 없음이다.
>양자의 입장을 정확히 대변하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추측과 과거에 해결하지 못하였던 감정의 앙금까지 솟아올라온 것이 내게는 알빠진 반지처럼 보인다.
>지금은 해결이 나지 않고, 다시 잠잠해진 것일 뿐이며 앞으로 또,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 때,
>이번 사건은 또다른 싸움의 불씨에 좋은 땔감이 될 것이다.
>나는 이것을 막아보고자 사설을 쓰게되었다.
>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토론형식이었다.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것은 정확한 해명이 필요했으나, 반박의 연속일 뿐이었다.
>서로의 대화속에서 서로 타협과 합일점을 찾을 수 있도록 가운데 서는 사람과 확실한 대변인이 절실히 필요했다.
>물론 그러한 역할을 한 분들이 계셨지만 공식적이고 정확한 해명은 아니었고,
>중재자도 객관적 입장에서의 서로에 대한 시각일 뿐이었다.
>서로의 말을 끊어주고 이어주지 못했다.
>
>지금 논쟁의 빌미를 제공한 당사자들은 굳게 침묵하고 있다.
>운영자가 사건에 대한 글을 올리긴 했었지만, 형식적 사과와 표명이다.
>사리에 맞는 말이고, 계속의 말싸움이 피곤하여 사람들은 침묵한다.
>
>올빽이 이번일을 터트린 큰 실수를 지적하고싶다.
>사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비열한 생각이다.
>개인적 모욕감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의도를 비유하자면
> "저사람 하는 말 하는 꼬락서니좀 보십시요. 어디 사람으로서 할 말입니까? "
>라고 말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발상이다.
>이렇게 대화내용을 올려놓으면서 자신의 편을 들어주길 바라는 것은 나로서는 용납이 안된다.
>3자들은 홀릭이라는 사람을 알지 못한다.
>단지 쪽지대화 내용에서 홀릭이란 사람을 지레짐작할 뿐다.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것이다.
>
>가까운 사람 아니 비록 가까울지라도 그 사람을 얼만큼 어떻게 알 수 있다고 장담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을 알고 모르고 올렸다면 참으로 어리석거나, 알고도 올렸다면,
>엄청난 계산이 깔린 폭로정치와 무엇이 다를바 있는가?
>
>내가 보는 두 사람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반회원들보다 의식수준이 높다고 생각한다.
>단지 자전거를 즐기기만 하는 사람과 사이트를 운영하고, 장터를 관리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홍보하며 헌신하는 사람의 차이는 실로 크다.
>
>이에 3자들은 두 사람의 잘잘못 이전에 그 깊은 속을 들여다보았어야한다.
>이쪽 저쪽 편들기 이전이 두 사람이 그동안 일해왔던 것에대한 것을 염두해 두고 최소한의 예의로서 잘잘못을 지적해야한다.
>
>두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장터를 관리하면서
>얼마나 많은 헌신을 하였는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자기 밥벌이에 연연해하는 차원과 비교해보라!
>감정적으로 이 두 사람을 씹었던 사람들은 고개가 숙여질 것이다.
>나는 이 사실만 가지고도 앞으로 이번이나 먼저의 일들로 사람에 대해
>격분한 사람들에 대해 매우 꾸짖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다시는 사람의 인간성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을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
>하지만 이걸로 끝은 아니다.
>둘의 의견이 갈리기 시작한 시점은 오래되었다. 1
>년 전 내가 와일드바이크를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별로 좋지않은 관계였다. 사주명리학적으로 둘의 궁합이 맞지 않던지 대화가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그 이전부터 함께 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 싶다. 추측이라면 할 말 없다. 그러나,
>이번 일을 맞지 않고도 서로 사이 좋게 대화로서 분리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지금껏 미적거려 수습이 안되는 사태로 결말을 보려함은 누구의 실수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지금 본인들은 수습이 되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서로의 감정이 쌓인 수습은 반동가리 수습이다.
>두 사람은 이것을 정확히 받아들였으면한다.
>
>두 사람은 헌신적 봉사하는 마음에서 자전거를 보급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을 보면 사명감과 책임감, 주인의식에 사로잡힌 포로처럼 보인다.
>무슨 명분을 기대하며 자신에 편들어 줄 것을 기대하는가?
>아니면 어떤 배짱으로 상대를 무시하며 침묵하는가?
>
>서로 떨어져 잘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제발 둘의 인간적 화해로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 받기를 기대한다.
>더 이상 눈에 빤히 보이는 해명, 사과의 말 속에 교묘히 집어넣은 명분과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여 지지를 얻으려 노력하지 말기 바란다.
>
>그리고, 지금껏 이 두사람을 욕해왔던 사람들은 진정한 마음에서
>두 사람이 화해하길 바라고, 노력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
>더 이상 과거를 들먹거리거나, 편을 가른다면 어떠한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3자의 역할은 편을 가르기 전에 그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야한다.
>이것을 안다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
>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지금의 국가적 현상도 마찬가지라 본다.
>정치는 당이 갈리지만 서로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마련한다.
>그리고, 토론한다. 중재자는 중재를한다.
>이것이 발전이다. 서로 싸우고 욕하지만 결국 발전한다.
>싸움으로 생기는 감정의 골보다 싸움으로 서로의 입장을 보다 절실히 알 수 있고,
>타협하며 해결점을 찾는 것으로 발전함이 더 크다고본다.
>
>전체운영자는 지금의 일들이 있기 이전에 좀 더 세심한 배려로
>이러한 사건의 발단을 제공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운영자가 맡아야 할 책임인 것이다.
>이것은 자기 발전을 위한 것이지 누구를 위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받아들여질 것이다.
>
>마지막으로 오장터 운영자는 전체운영자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한다.
>결국 더 많이 피해를 본 당사자는 전체 운영자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앞서 말했으므로 생략한다.
>
>둘다 일 이전에 인간이다. 인간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
>
>=====================================================================
>
>
>
>이 글이 비록 제 짧은 소견이고, 또 다른 언쟁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습니다.
>
>박쥐처럼 붙을 곳도 없이 동굴로 쫒겨갈까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
>그것이 아니라, 이번 일이 잘 마무리 지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란걸
>
>알아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많이 고민해서 쓴 글입니다.
>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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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서로간에 오해도 있을 수 있었을테고..
맘에 안드는 일도 있을 수 있었을 겝니다.
그건 어느분의 말씀처럼 그동안 두분의 대화가 부족했지 않았나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쪽지로 주고 받는 대화보다는
소주잔 앞에놓고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대화가 진솔할 것입니다.
두 분 모두 대장부입니다.
사적인 작은 감정 소주 한잔 나누면서 서로 사과하고 툴툴 털어버리실 수 있을겝니다.
내 입장, 내 주장만 세우지 마시고, 역지사지로 상대의 마음속에 한 번 들어가서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해 보십시요,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고,
이번 계기로 두분의 관계가 더 돈독해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왈바 회원들은 그 모습을 보고싶어할 것입니다.
이대로 끝난다면 분명 두분 모두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홀릭님!
올빽님!
술 한잔 마시면서 훌훌 털어내십시요.
두 분의 손잡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
>사설에 앞서, 이번의 분쟁을 누구보다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한번 써보지도 않았던 사설 형식을 빌어 여러분들께 고함은,
>그동안 방관자적 삶을 일관해 오던 저의 자괴감에서 비롯되었음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박쥐처럼 이쪽 저쪽의 말을 들어가며 최대한 객관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는 것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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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사건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중재자의 역할이 없음이다.
>양자의 입장을 정확히 대변하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추측과 과거에 해결하지 못하였던 감정의 앙금까지 솟아올라온 것이 내게는 알빠진 반지처럼 보인다.
>지금은 해결이 나지 않고, 다시 잠잠해진 것일 뿐이며 앞으로 또,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 때,
>이번 사건은 또다른 싸움의 불씨에 좋은 땔감이 될 것이다.
>나는 이것을 막아보고자 사설을 쓰게되었다.
>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토론형식이었다.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것은 정확한 해명이 필요했으나, 반박의 연속일 뿐이었다.
>서로의 대화속에서 서로 타협과 합일점을 찾을 수 있도록 가운데 서는 사람과 확실한 대변인이 절실히 필요했다.
>물론 그러한 역할을 한 분들이 계셨지만 공식적이고 정확한 해명은 아니었고,
>중재자도 객관적 입장에서의 서로에 대한 시각일 뿐이었다.
>서로의 말을 끊어주고 이어주지 못했다.
>
>지금 논쟁의 빌미를 제공한 당사자들은 굳게 침묵하고 있다.
>운영자가 사건에 대한 글을 올리긴 했었지만, 형식적 사과와 표명이다.
>사리에 맞는 말이고, 계속의 말싸움이 피곤하여 사람들은 침묵한다.
>
>올빽이 이번일을 터트린 큰 실수를 지적하고싶다.
>사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비열한 생각이다.
>개인적 모욕감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의도를 비유하자면
> "저사람 하는 말 하는 꼬락서니좀 보십시요. 어디 사람으로서 할 말입니까? "
>라고 말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발상이다.
>이렇게 대화내용을 올려놓으면서 자신의 편을 들어주길 바라는 것은 나로서는 용납이 안된다.
>3자들은 홀릭이라는 사람을 알지 못한다.
>단지 쪽지대화 내용에서 홀릭이란 사람을 지레짐작할 뿐다.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것이다.
>
>가까운 사람 아니 비록 가까울지라도 그 사람을 얼만큼 어떻게 알 수 있다고 장담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을 알고 모르고 올렸다면 참으로 어리석거나, 알고도 올렸다면,
>엄청난 계산이 깔린 폭로정치와 무엇이 다를바 있는가?
>
>내가 보는 두 사람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반회원들보다 의식수준이 높다고 생각한다.
>단지 자전거를 즐기기만 하는 사람과 사이트를 운영하고, 장터를 관리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홍보하며 헌신하는 사람의 차이는 실로 크다.
>
>이에 3자들은 두 사람의 잘잘못 이전에 그 깊은 속을 들여다보았어야한다.
>이쪽 저쪽 편들기 이전이 두 사람이 그동안 일해왔던 것에대한 것을 염두해 두고 최소한의 예의로서 잘잘못을 지적해야한다.
>
>두 사람은 평범한 사람이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장터를 관리하면서
>얼마나 많은 헌신을 하였는가?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자기 밥벌이에 연연해하는 차원과 비교해보라!
>감정적으로 이 두 사람을 씹었던 사람들은 고개가 숙여질 것이다.
>나는 이 사실만 가지고도 앞으로 이번이나 먼저의 일들로 사람에 대해
>격분한 사람들에 대해 매우 꾸짖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다시는 사람의 인간성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을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
>하지만 이걸로 끝은 아니다.
>둘의 의견이 갈리기 시작한 시점은 오래되었다. 1
>년 전 내가 와일드바이크를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별로 좋지않은 관계였다. 사주명리학적으로 둘의 궁합이 맞지 않던지 대화가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그 이전부터 함께 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지 싶다. 추측이라면 할 말 없다. 그러나,
>이번 일을 맞지 않고도 서로 사이 좋게 대화로서 분리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지금껏 미적거려 수습이 안되는 사태로 결말을 보려함은 누구의 실수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지금 본인들은 수습이 되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서로의 감정이 쌓인 수습은 반동가리 수습이다.
>두 사람은 이것을 정확히 받아들였으면한다.
>
>두 사람은 헌신적 봉사하는 마음에서 자전거를 보급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을 보면 사명감과 책임감, 주인의식에 사로잡힌 포로처럼 보인다.
>무슨 명분을 기대하며 자신에 편들어 줄 것을 기대하는가?
>아니면 어떤 배짱으로 상대를 무시하며 침묵하는가?
>
>서로 떨어져 잘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제발 둘의 인간적 화해로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 받기를 기대한다.
>더 이상 눈에 빤히 보이는 해명, 사과의 말 속에 교묘히 집어넣은 명분과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여 지지를 얻으려 노력하지 말기 바란다.
>
>그리고, 지금껏 이 두사람을 욕해왔던 사람들은 진정한 마음에서
>두 사람이 화해하길 바라고, 노력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
>더 이상 과거를 들먹거리거나, 편을 가른다면 어떠한 발전도 기대할 수 없다.
>3자의 역할은 편을 가르기 전에 그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야한다.
>이것을 안다면 싸움은 일어나지 않는다.
>
>이 문제 뿐만 아니라, 지금의 국가적 현상도 마찬가지라 본다.
>정치는 당이 갈리지만 서로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마련한다.
>그리고, 토론한다. 중재자는 중재를한다.
>이것이 발전이다. 서로 싸우고 욕하지만 결국 발전한다.
>싸움으로 생기는 감정의 골보다 싸움으로 서로의 입장을 보다 절실히 알 수 있고,
>타협하며 해결점을 찾는 것으로 발전함이 더 크다고본다.
>
>전체운영자는 지금의 일들이 있기 이전에 좀 더 세심한 배려로
>이러한 사건의 발단을 제공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운영자가 맡아야 할 책임인 것이다.
>이것은 자기 발전을 위한 것이지 누구를 위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받아들여질 것이다.
>
>마지막으로 오장터 운영자는 전체운영자에게 먼저 사과를 해야한다.
>결국 더 많이 피해를 본 당사자는 전체 운영자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앞서 말했으므로 생략한다.
>
>둘다 일 이전에 인간이다. 인간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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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비록 제 짧은 소견이고, 또 다른 언쟁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습니다.
>
>박쥐처럼 붙을 곳도 없이 동굴로 쫒겨갈까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
>그것이 아니라, 이번 일이 잘 마무리 지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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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신다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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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고민해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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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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