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테라죠 안장 씁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심정 같아서는 별로라는 말씀이져.
안장이 얼마나 앉아야 길이날런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전에 값싼(?) 안장이 더 편했습니다.
본트라거(트랙8500완성차)안장
지금 생각해도 내가 그 안장을 왜 바꾸었는지 ...
아참!! 전립선보호 차원에서 바꾸었구낭...
내 정신 좀 보게...
안장 그거 장착하는 것도
한두가지 손 볼 것이 그것 처럼 많은 것도 없습니다.
안장높이(상하) 조절, 비뚤어졌는지 좌우조절,
앞이 올라왔는지 뒤가 올라왔는지 안장코조절.
또 있습니다. 안장을 앞으로 댕겨야 하는지
뒤로 댕겨야 하는지...
골치아픈 안장...에구...
>우선
>지오메트리 변화를 주어봅니다.
>안장의 높이가 핸들에 비해 충분히 높다면
>안장코를 약간 낮춰보십시오.
>자신이 안장의 앞부분에 앉는지 뒷부분에 앉는지 살펴보십시오
>안장의 뒷부분 날개처럼 펴져있는 부분에
>자신의 양쪽엉덩이 뼈가 닿아 있다면 정상입니다.
>그런데 항문과 성기 사이에 있는 맨 살로
>뾰족한 안장코에 걸터앉아 있다면 비정상입니다.
>이럴 경우 전립선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안장을 앞쪽으로 당기시거나
>더 짧은 스템을 사용하여 거리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
>그다음에
>패드가 들어있는 바지를 입으십니까
>패드가 있는 마땅한 쫄바지를 입기 불편하시다면
>나이키에서 나오는 패드가 있는 내의 속바지를 입으셔도 됩니다.
>충분히 커버 가능한 패드바지를 입으십시오
>
>그 외 젤커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뽀대에 손상이 가니까 패스합니다.
>
>고가의 안장은 엉덩이에 더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서파스 테라죠를 사용하는데
>이전의 구형 저가의 벨로 안장에 비해 더 불편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단련이 되고 정확한 자세를 잡아가기에
>별다른 불편이 없지만
>대체로 보면 고가의 안장은 무게 감량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안락감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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