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찹해서 쓴글이고 내 자신에게 물어본글입니다.
침묵하는 다수의 심정을 제가 모르는바 아니고 저도 그중하나이나
떠나시는분 마음에 또한번 못질을 하는 철딱써니 없는 한줄의 글질이
못내 안쓰러워서 재발방지 차원에서 한번 써봤씸다.
대다수의 맴이 그렇지 않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은것이지요.
음 그건 그렇고...
개병대 파 --;;;
아아~ 개병대파 멤바들 흥분하고있씸다 지금~
풀페이스에 완전군장하고 봉기하려고 하는데요 ;;;;
>정몽주의 단심가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
>간 님의 순수한 마음을 모두 다 잘알고 있습니다.
>전 이거 하나면 된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님과 같은 마음이지만,,,
>애써 침묵하는 다수의 의미를 조금 이나마 헤아려 줬으면 합니다.
>
>잔차가 순수함에 가깝지만 역시 사람이 사는 곳 입니다.
>사람의 냄새가 날뿐 입니다.
>
>세파에 물들지 않고 잔차질을 하면서,,,
>맑은 냇물에 갓 끈을 빠는 선비의 자세를 가져 봄이...
>
>간님의 글에 처음으로 리플을 다는군요.
>심정적 친구라서 그런가요...
>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입니다.
>
>필스님하고 언제 소주나 한잔 합시다.
>아니 연합라이딩 한번 합시다.
>개병대파,신월산파, 관악산파,우면산파 등등,,,
>지방간님이 추진을 해보시죠.
>
>같이 라이딩 하다보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알수가 있겠죠.
>그걸로 위안아닌 위안을 삼읍시다.....
>
>간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착찹하여
>주제넘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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