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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일이지만 인정할건 인정하고..

십자수2004.07.05 23:45조회 수 3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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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독선 보단 지금까지의 노력을 높이 평가 하고 싶습니다.
이런 글들에 답변 쓰기 참 싫어 하지만,

예를 들어 이런 분위기가 싫어서(저도 좋진 않습니다) 제가  정말 가장 좋아 하고 정말 아끼는 분이 탈퇴를 한다 해도 그건 막을 수 없습니다.

개인의 개별 선택입니다.
그런걸 가지고 이렇게 며칠이 지났는데도 같은 이슈로 말이 나온다는것은 마음 아픈 일이지만...
저 같으면 그냥 침묵 할겁니다.(탈퇴란 아무런 말 없이 사라진다는..)

언젠가 정말 탈퇴 하고 싶을땐 저 역시 괄호안에 네 글자 뜨겠지요..

그러나.. 아직까진 전 와일드 바이크를 사랑합니다.
정말 별별 사람들 다 있습니다.... 글로만 보면 구역질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뭐하러~! 회원가입 하셨나요? 딴지 걸러? 왈바에 뭔일 나면 글도 없던 사람들이 득달같이 나타나서 오호 잘만났다~~! 이번에 완전 보내주마 식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 과연 그들이 여기 올 자격이 있을까요?

원년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창기부터 와일드 바이크를 알고부터서 지금까지 제가 아는 왈바는 참 깨끗한 곳입니다.어느 곳을 가 봐도 흙탕 튀기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저 흙탕을 튀기기 위한 그것만을 위한 행동을 하는 아주 못된 사람들이지요..===(이 글에 딴지 거는 분들이 그 분들입니다)===-젖체 내용 말구요.. 흙탕에 대한..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 자정능력을...

빠박님같이 착하고 성심 고운 분이 이런 글을 공개 게시판에 쓸 정도면 그 상처는 저도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까 말씀 드렸듯이 개인의 선택입니다.이 문제를 왈바 전체의 문제인양 시끄럽게 비화 되는게 전 싫을 따름입니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무슨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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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최초로 업글을 .... (by ........) 암호~ (by 노바(이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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