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군대에서 야간 근무에 암호를 쓰지용....^^;; 방금 불빛하나 없는 스산한

강매산을 동네 멤버분이신 artsnet님과 야간 딴힝을 즐기던중 마지막 내리막질

할때 어둠속에서 갑자기...."***" 뭐라하는지 안들렸는데........다시

"****" 이런~ "누구세용~?" 제가 상대방의 신분을 밝히려하자.....

"민간인 인가요?" "엡~ 세금 꼬박꼬박 냅니다...." 그러자   " 내려가세요. 작전

중입니다" 이룬.....울매나 놀랐는데..... 어둠속 참호에서 불빛이라도 밝힐것이

쥐~ 앞으로 잘보면서 당겨야겟군요. 작전중곳은 피해야할듯....ㄴ-  -;ㄱ==33

그래도  남자 목소리였으니......... 여자목소리였다면.... 그것도 어둠속의 참호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