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알았다면 여러곳을 소개시켜 드렸을텐데 고생 많이하신 모양입니다.
일본 출장가면 늘 눈요기도 하고 공부도 하는 곳이 한군데 있습니다.
하도 오래다녀 그 곳 메니져는 제가 많은 물품 구입한 vip로 알 정도인 샾인데
인상깊은 것은 mtb를 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지식이 무지 높다는 것과
한가지를 사더라도 상당히 오랜시간 대부분이 상담을 한다는 것, 가격대가 비
싼 관계로 젊은 분들의 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다는 것이지요.
또한 많은 메케닉들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자격증을 따와 간혹 정비시현 및
무료 정비를 축제처럼 여는 곳도 있어 참 부러웠습니다..(맥주회사 스폰서도
붙고..) 그런데 보신바와 같이 일본 대부분의 전문 샾에선 울타리 처놓고 정비
하는데 담에 출장가면 함 물어나 봐야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오늘 저녁에 왔습니다..
>
>Joker라는 신주쿠 동쪽출구쪽에서 가부키쵸쪽으로 걸어가다 나오는 샵입니다.
>
><img src =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Photo222/DSC_0146.gif">
>
>샵 정면에서 찍은 사진...
>
><img src =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PdsPhoto222/DSC_0147.gif">
>
>샵 옆면에서 찍은 사진..
>
>이거 찾느라고..고생 바가지했습니다...
>번지로 찾아갔는데..좀 엉뚱한 곳에 있더군요..
>
>전 클라인 애티튜드 모델을 봤는데.... 18만엥... 국내에서 230정도인데..
>별차이가 안나는듯하더군요..
>스페셜라이즈드 클라인 트랙 캐논데일 자이언트...무지많더군요..
>가격은 클라인만 봐서 잘 모르겠군요..
>
>악세사리도 무지 많습니다..
>조립하는 곳은 2곳이나 있더군요...매장안에서... 울타리같은걸 쳐놓구..
>
>돈이 없어서 눈요기만 하고 와서 참..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