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날초님답게 시원스러운 글 보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날초님 성질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은 접으시지요....ㅋㅋ
요즘 시대에 날초님 같이 비판도 실랄하게 할 줄 아는 분들이 더 많이 계셔야
진심으로 숨겨진 서로의 생각을 끄집어내어 좋은 방향으로 잡는 날이 더 빨리
오리라 믿기에 전 날초님 글 쓰면 제일 먼저 봅니다(진짜로..)
아무튼 저 역시 부상자 발견 시 자빠진 쥐새끼 보는 듯 그냥 한번 흘깃 보고 지
나치는 인간들보면 경동맥이 꺼꾸로 흐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니 언
제 한번 같이 라이딩이라도 하며 교육이나 함 시켜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편한 밤 되시고 그 4인분들 아마 언젠간 임자 만나리라 생각하십시요.





>에이거 새벽에 자료 찾으러 들어 왔다가 왈바 들러서 쩝.. 잘시간이 줄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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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때문에 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제가 대단히 잘못 쓴 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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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올린건 인라인의 문화전반을 비판하고자 함이 아니라 아까 4가지 빠진 사람들 때문에 격해진 마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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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확~ 밀려오는게 있어서 처음의도보다 과격하게 흐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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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깐 진짜 확 다 날려버리고 싶은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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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갈수록 어찌 성질은 더 늘어가는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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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서 많은 수양을 쌓았음에도 이모양이니 자전거 안탔으면 지금찜 어디서 뭘하고 있었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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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쓰러져 있으면 짜증내지 말고 안전하게 지나가던가 가능하면 도와주고 못도와 줄려면 군시렁대면서 씽씽 달리지 말자. 이게 말하고자 했던 전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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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써머리 하니까 간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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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는 인간에 대한 회의감에 좀 과격하게 흐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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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족(같은 발구조)이 쓰러져 있는데도 도움은 커녕 아무리 좋게 말해도 씨부렁이라고 밖에 표현 안될 말을 하고 사라진 그 종족을 지금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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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번의 사고 목격에도 한번도 인라인 종족은 같은 동족의 도움을 받는걸 본적이 없어서 안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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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은 혼자타다 쓰러지면 라이더나 보행인이 안도와 주면 누가 위로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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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빰빰빠빰빠~ 빰~~~~~~~~~~~~~ 내가만약~ 외로울때에 며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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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덜 깨끗한 넘의 글때문에 여러분 피곤하게 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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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여섯놈 빼고 진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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