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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글이 과했습니다. (밑에 인간성 어쩌구 글)

날초~2004.07.06 03:49조회 수 4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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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거 새벽에 자료 찾으러 들어 왔다가 왈바 들러서 쩝.. 잘시간이 줄고 있군요.. ^^;;

제 글때문에 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제가 대단히 잘못 쓴 글 같습니다.

제가 글올린건 인라인의 문화전반을 비판하고자 함이 아니라 아까 4가지 빠진 사람들 때문에 격해진 마음이 있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갑자기 확~ 밀려오는게 있어서 처음의도보다 과격하게 흐른것 같습니다.

아깐 진짜 확 다 날려버리고 싶은 맘이..

나이 들어갈수록 어찌 성질은 더 늘어가는지.. 휴..

왈바에서 많은 수양을 쌓았음에도 이모양이니 자전거 안탔으면 지금찜 어디서 뭘하고 있었을지.. ㅜ.ㅜ

사람 쓰러져 있으면 짜증내지 말고 안전하게 지나가던가 가능하면 도와주고 못도와 줄려면 군시렁대면서 씽씽 달리지 말자. 이게 말하고자 했던 전부 입니다.

휴 써머리 하니까 간단하군요.

그리고 아까는 인간에 대한 회의감에 좀 과격하게 흐른것 같습니다.

전 동족(같은 발구조)이 쓰러져 있는데도 도움은 커녕 아무리 좋게 말해도 씨부렁이라고 밖에 표현 안될 말을 하고 사라진 그 종족을 지금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사고 목격에도 한번도 인라인 종족은 같은 동족의 도움을 받는걸 본적이 없어서 안스러워서..



인라인은 혼자타다 쓰러지면 라이더나 보행인이 안도와 주면 누가 위로해 주지?  


" 빰빰빠빰빠~ 빰~~~~~~~~~~~~~ 내가만약~ 외로울때에 며어언~"

성질 덜 깨끗한 넘의 글때문에 여러분 피곤하게 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까 여섯놈 빼고 진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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