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톱은....

pmh792004.07.06 13:15조회 수 319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
>
>6월이지나고 7월이오면 산뜻하게 여름을 보내야지 하고 생각 하였는데
>몇일 겪어보지도 못하고 최악의 한달이 되어 가고있습니다
>13일날은 군대가 오라하고 ........
>좀있다 해뜨면 가장 친한 친구가 입대하고 ............
>몇일전 사고난 발톱은 드디어 빠질려고하길레 난도질을 당하고
>(손톱깍이로 다 절단했는데요 모퉁이가 남아서 할수없이 병원가야할꺼 같아요 발톱 때문에 병원가보신분들 정보좀 주세요 아픈가, 얼마나 걸리는가)
>
>정말 우울합니다
>이따 저녁에 발톱도 좀 좋아진거 같아서 번개띄워놓고 바로 발톱이 이지경이
>되어 또다시 폭파시키고 흠...
>정말 왜이리 악몽의 연속인지 군입대를 앞둬서 그런건지 정말 긍정적인 면이
>자꾸만 사라져가는 7월이 미워집니다 .......


작년 이맘때 엄지발톱이 돌에 부딪혀 발톱이 들린 적이 있었죠.

붙여 보려고 붕대로 꽁꽁 감아도 봤지만 한 번 빠진 발톱은 다시

안 붙는다네요. 냄새도 많이 나고 해서 병원 갔더니 바로 발톱 들어내면

아파서 걷지도 못 한다고 해서 덜컥거리는 발톱을 그대로 덮어둔 상태에서

소독하고 며칠 마이신 먹었더니 냄새가 사라지고 상처가 아물더군요.

발톱을 다 잘라내셨다고 하니 상처가 많이 아문 상태인가요?

아니면 굉장히 아플 텐데...  일단 병원 가서 소독하고 항생제

처방 받아 복용하세요. 더운 날씨에 곪으면 골치 아픕니다.

그리고 새발톱이 자라면서 덜렁거리던 전 발톱은 알아서 빠졌습니다.

기타피크로 사용해볼까 고려 중..ㅡㅡ;;

이제 완전히 다 자라서 손톱깎이로 자르는데 거의 1년 정도 걸렸습니다.

다시 돋는 발톱은 울퉁불퉁 못 생기게 자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전 보다 더 매끈하게 자랐습니다.

군대도 잘 다녀오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2
106719 그 여자는 kyonggi99 2005.06.07 510
106718 그 여자분..무쟈게... 비밥 2005.02.18 316
106717 그 여자분이 사장님 부인인데....... ........ 2001.07.25 161
106716 그 여자분하고는 통화 되셨나요?? prollo 2004.09.16 374
106715 그 여잔 만인의 연인인데요..ㅎㅎㅎ ........ 2001.08.23 162
106714 그 여직원의 생각이 변태(?) 스러운건 아닌지... ^^ ccine 2003.09.19 619
106713 그 연구실 전망 좋군요.. ........ 2002.01.22 190
106712 그 열정을 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냉무) 거북이형 2005.05.17 301
106711 그 염장성 사진.. 필스 2004.03.23 185
106710 그 영업사원 제정신인가 궁금하네요.. prollo 2004.10.03 555
106709 그 영화 멋집니다... ........ 2002.06.18 202
106708 그 영화... 퀵실버 2004.02.06 230
106707 그 옆의 강아지 표정이^^ 靑竹 2005.09.15 394
106706 그 옛날(?)...유혹의 선 이후... ........ 2001.07.28 214
106705 그 옥수수 엄청 맛있습니다... prollo 2004.07.30 402
106704 그 와셔는. 구멍만 맞으면 됩니다. ........ 2002.04.09 170
106703 그 와중에 꼴불견은.. ........ 2001.04.13 159
106702 그 외에도... 십자수 2004.04.10 146
106701 그 운전자분 생각이 올바른 분이시네요 *^^* Kona 2004.05.12 178
106700 그 원래 -_-; 제로 2003.09.23 5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