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탈퇴한다는 글과 탈퇴를 축하한다는 글도 여러개 올라와 있었는데요. 오장터내에서도..아주 극소수지만..새로운 이름까지 곁들이면서 다른 곳에다가 새로운 오장터를 개설하자는 의견도 있더군요..그리고, 오장터 사진을 보니..와일드 바이크 현수막이 없더군요..현수막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죠?(다른곳에 붙여 놨는데..제가 못본 것이라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그것은 오장터와 왈바가 이제 상관이 없다고 봐도 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얼마전에 '홀릭'님께서 '마니의 자전거포'를 예로 드시면서 '오장터'도 원하면 따로 왈바와는 별개로 모임을 가지는거에 긍정적으로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왈바의 현수막은 왈바의 것이기 때문에 왈바에 돌려주는 걸로..하시면서....
>그래서 현수막을 없앴나요?  그래서 현수막없이 오장터를 여셨다면..오장터는 이미 왈바와는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모임임으로..왈바내에 있는 '서울오장터'게시판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시던지..
>내가 만든 홈피에 다른 사람이 다른 이름으로 다른곳에다가 비슷한 거 하나 만들지요?..라고 한다면...기분 좋을 것 같지 않습니다.
>
>진통 한 번..제대로 겪었으니..새로워진 왈바..기대해 봅니다.
>

왜그리 급하신지요..?

그문제는 다 순리 대로 돌아가겠지요..

몇년을 보던  오장터 게시판이 지금 새삼 그리 눈에 거슬리던가요..?

여긴 생사를 건 전쟁터도 아니고 ..

또한 인생의 성공을 가름하는 직장도 아니고..

단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곳 아닌가요..

무엇이 삶의 여유를 느끼고자 자전거란 취미를 나누는곳에서까지..

님을 그리 공격적으로 만들었나요..?

현재 오장터란곳이  님이 자전거타는것에 그리 큰장애가 되던가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자전거를 즐기시면 합니다..

초면( 님에게 처음글) 에 무례한 글이 될지 모르겠군요..

무례가 되었다면 용서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