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좀 더 고도의 테크닉입니다
일단 엄청난 속도로 쏩니다
아주 놀란 얼굴로 "우와~ 어어~ 어어~" 큰소리 지르며 갑니다
인라이너 뒤돌아봅니다.
컨트롤을 잃은채 자신에게 돌격해오는 자전거를 발견하고 길가로 물러섭니다
ㅋㅋㅋ

아직 해보지 않았는데 이거 하면 전부 비켜주지 않을까요?



>한강을 밤마다 쏘다닙니다.
>
>인라이너에게는 땡땡이도 어떤것도 이젠 소용이 없는듯 합니다.
>
>한강 자전거 도로... 가 아닌
>
>한강 인라인 도로...로 인식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
>약간 모험이긴 하지만 전 이렇게 합니다....
>
>일단 쏩니다...
>
>그리고.. 바루 뒤에 붙어서 조용히 갑니다.
>
>인라인도 앞에 사람이나 인라인이 잇슴 멈짓 합니다...
>
>이 때... 사정없이... 바로 뒤에서 급브레이크를 잡습니다...
>
>시마노 패드의 그 걸걸한 잡음과 타이어 갈리는 소리와 기타등등
>
>정말이지 혐오스런 소리가 납니다...
>
>10 중에 9는 다 놀래서 슬... 비켜줍니다... 아무말 없이...
>
>이젠... 땡땡이의 시대는 갔습니다...
>
>시마노 패드의 그 혐오스런 그.... 으으으으....
>
>좀 넘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