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스포크라고 뒷바퀴 스포크에 다는 마후라 같은게 있습니다.
잔차가 달리면 오토바이 엔진소리가 납니다. 이거 소리나게 하고 달리면 밤이건 낮이건 안비켜 주거나 안피해가는 사람이나 인라인이나 자전거가 없습니다. 모세의 바닷길 열리는것처럼 비켜섭니다. 오토바이 오는줄알고요. 지존재를 알리는데는 최곱니다. 한가한 데에서는 소리안나게 하면 됩니다. 밤엔 이것 꼭 달고 다닙니다. 안전라이딩을 위해서^^;


>한강을 밤마다 쏘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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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너에게는 땡땡이도 어떤것도 이젠 소용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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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도로... 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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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인라인 도로...로 인식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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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모험이긴 하지만 전 이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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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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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루 뒤에 붙어서 조용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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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도 앞에 사람이나 인라인이 잇슴 멈짓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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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사정없이... 바로 뒤에서 급브레이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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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패드의 그 걸걸한 잡음과 타이어 갈리는 소리와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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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혐오스런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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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에 9는 다 놀래서 슬... 비켜줍니다... 아무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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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땡땡이의 시대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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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패드의 그 혐오스런 그.... 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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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넘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