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쳤으면 당연히 돈을 내야죠^^
가게 주인입장에서는 "머요?"라는 소리에 더 황당했을껍니다.
공구 몇번 돌린다.....
비교가 될지 몰라도 어찌보면...한의원같은데 가도...침 몇번 놓는 걸로 끝나죠.
병원가서 진찰만 받아도 진찰료 내고.....
>제가 자전거좀 험하게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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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휘어서 브레이크가 닿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브레이크를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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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문점으로 갔습니다 제가 공구사서 하고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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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림을 고치는 방법도 모르고 인터넷봐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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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에 대해서 림고치ㄹ는 방법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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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들고가서 림이 휘어서 좀 해달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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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오라고 하더라구요 해주겟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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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연히 꽁짜인줄로만 알고있었죠 림을 교정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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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쇼바에서 소리가난다고 기름칠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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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기름칠도 해주고 정말 좋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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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진 좋아서 감사합니다~ 하고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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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고치는데 돈주셔야조 그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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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황당해서 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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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죠 그런데 오천원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전 황당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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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로 몇번 돌렷는데 그렇게 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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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 얼른 타고 학원을가야하기때문에요 내일 낸다고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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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잘 믿을수없다고 전화번호까지 적으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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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적고 나니까 좀 떫었던지 고쳤던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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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데가면 만원인데 오처눤에 해줬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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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자전거 안샀죠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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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기 전에 아무말도 없고 돈내야한다는말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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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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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담날에 열받은채로 할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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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고왓죠
>
>정당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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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림 교정하는법ㅈ좀 자세히 나오는데 없을까요?
>
>사진이랑 같이요
>
>아니면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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