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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좀 고치러 갔는데 황당

디아블로2004.07.06 18:38조회 수 3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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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가를 지불해야 옳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걸 몰라서 글을 쓰신게 아니라 뭔가 좀 포근하고 끈끈한 뭐을 바라고 갔는데 돈 이야기가 나와 서운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샾도 그렇습니다. 처음 온 고객에게 재료가 안들어가는 간단한 수리해 주고 돈이야기 안하시는것이 유상으로 5천원 버는것보다 나중에 5십만원을 버는길을 놓치신 거죠. 광고 선전의 기회를 놓치신거죠. 소탐 대실이랄까? 단골이 따로 있나요? 오다 가다 만나 마음 통하면 단골이죠. 샾질 잘못하신거죠.
그리고 리플 다시는 분들도 그렇죠. 적어도 왈바 게시판에 리플다시는 분들은 그런 포근한 마음으로 글을 다셔야 하지않을까 하네요^^;

>제가 자전거좀 험하게타서
>
>림이 휘어서 브레이크가 닿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브레이크를 풀고
>
>자전거 전문점으로 갔습니다 제가 공구사서 하고싶었지만
>
>아직 림을 고치는 방법도 모르고 인터넷봐도 없더군요
>
>정비에 대해서 림고치ㄹ는 방법도 없더라구요
>
>그래서 들고가서 림이 휘어서 좀 해달라니까
>
>들고오라고 하더라구요 해주겟다구요
>
>저는 당연히 꽁짜인줄로만 알고있었죠 림을 교정하고나서
>
>제가 쇼바에서 소리가난다고 기름칠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
>그러니 기름칠도 해주고 정말 좋더라구요.ㅋㅋ
>
>여기까진 좋아서 감사합니다~ 하고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는순간
>
>림 고치는데 돈주셔야조 그러는거에요
>
>전 황당해서 머요?
>
>이랬죠 그런데 오천원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전 황당햇습니다
>
>공구로 몇번 돌렷는데 그렇게 달라니
>
>저는 그때 얼른 타고 학원을가야하기때문에요 내일 낸다고 햇습니다
>
>그러니 잘 믿을수없다고 전화번호까지 적으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적고 나니까 좀 떫었던지 고쳤던사람이
>
>원래는 다른데가면 만원인데 오처눤에 해줬다고 하더라고
>
>그리고 여기서 자전거 안샀죠 이러면서요
>
>고치기 전에 아무말도 없고 돈내야한다는말도 없어서
>
>좋았건만
>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담날에 열받은채로 할수없이
>
>돈을 내고왓죠
>
>정당한겁니까?
>
>그리고 림 교정하는법ㅈ좀 자세히 나오는데 없을까요?
>
>사진이랑 같이요
>
>아니면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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