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제가 어제 쓴 글은...새롭게 논쟁해보자가 아니고...
감정에 호소해서 우리모두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자 였으니까요.
님께서 하루종일 생각해보셨다니... 목적이 달성됐군요 ^_^
형동생...나이가 다르니까요..
동년배는...당연히 친구....
아 같이 엠튀비탄다고 나이도 관계없이 반말 트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ㅋㅋ;;
우리나라사람들은 다들 뼈대있는 집안 출신들이니까 어른을 보면 존대해야
하지만.. 심정적으로는..
다들 친구아닐까요 ^^
그런 취지입니다.
저만큼이나 센티멘탈(?) 하신것 같군요 ^^
안라하세요~
>어제 지방간님의 글에 리플을 달고 오늘 하루 종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역시나 친구보다는 .. 형동생.. 동년배는 친구.. 이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보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든든한 형님이 생겨서 좋구요..... 소주한잔사주면서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좋은 형이 될수 있어서 좋구요........ 함께 라이딩하면서 즐거움움과 슬픔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될수 있어서 좋구요....
>자전거를 타면서 많은것을 나눌수 있어서 좋습니다... 더도덜도 말고요.. 같이 땀을 흘리면서 즐거워하니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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