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의 자전거 A/S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언급할 필요도 없이 현재는 무한 경쟁의 시대이고
소비자는 다양한 제품을 애국심에 앞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알량한 애국심에 호소하며 물건을 팔
생각인지 궁금하군요. 그런 생각에 아직도 연연하고 있다면
기업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현재 브랜드를 밝히기는 그렇습니다만
약간의 문제로 인해 프레임을 교환 키로
수입업체와 단 두 통의 전화로 약속했으며
해당 프레임이 외국으로부터 입고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주 중에는 다시 한 번 연락이 오고
다음 주 중에는 교환이 될 것입니다. 그것도
자택을 직접 방문해서 교환과 작업을 해
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정도면 괜찮은 업체죠?
A/S가 다 이루어지고 나면, 자주 A/S 문제가
발생하는 국내 브랜드에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
라도 왈바 회원들께 해당 외국 브랜드와 업체를 밝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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