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전거는 알리비오입니다..
얼마전에 친구와 용마산에 갔었죠..(망우리고개 - 용마산 꼭대기 - 아차산 -내려오니까 중곡동{?})
용마산 가보신분을 알겠지만.(망우리쪽으로 올라가습니다.) 거기가 타기에는 좀 장난아닙니다.. 우리는 모르고 갔었죠..
사실 정상까지 갈 마음은 1그램도 없었습니다. 단지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그래서 갔죠. 생각해보면 그때 돌아갔어도 늦은건 아니었지만..
메고들고끌고바이크의 압박이 상당했습니다.
용마산 정상 무렵에 가는도중에 어떤 등산객무리중에 어떤 아저씨가..
"야 이자전거 얼마야?" 이러자 일행의 다른 아저씨가..
"내가 싸이클 선순데.. 보니까, 이건 비싼게 아니야 싸구련데.. 이사람들이 젊어서 올수 있느거야.. "
이러더라구요..
자전거의 성능은 주인의 마음가짐에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친구와 용마산에 갔었죠..(망우리고개 - 용마산 꼭대기 - 아차산 -내려오니까 중곡동{?})
용마산 가보신분을 알겠지만.(망우리쪽으로 올라가습니다.) 거기가 타기에는 좀 장난아닙니다.. 우리는 모르고 갔었죠..
사실 정상까지 갈 마음은 1그램도 없었습니다. 단지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그래서 갔죠. 생각해보면 그때 돌아갔어도 늦은건 아니었지만..
메고들고끌고바이크의 압박이 상당했습니다.
용마산 정상 무렵에 가는도중에 어떤 등산객무리중에 어떤 아저씨가..
"야 이자전거 얼마야?" 이러자 일행의 다른 아저씨가..
"내가 싸이클 선순데.. 보니까, 이건 비싼게 아니야 싸구련데.. 이사람들이 젊어서 올수 있느거야.. "
이러더라구요..
자전거의 성능은 주인의 마음가짐에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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