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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심정입니다..

도미노2004.07.07 15:27조회 수 2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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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그런 느낌 입니다..


그전 장터를 보면 꼭 사고파는것이 이윤을 내는것이 목적이아닌..

자전거를 좋아하는분들로서 중수분들은 초보분들에게..

자기가 소중히쓰던 자전거나..

부품을 양도하고 고수는 중수에게 양도하고..

양도 받으면 서 노하우도 조금씩 전수받고하는  모습이..

오프라인 에서의 부족한 부분을채워주는 온라인 동호인 들의..

가족적인  거래의 장 같았습니다..


그전 장터에서 가장보기좋던 글은 개인적으론..

"학생분은 네고해드립니다.." 말이었습니다..(물론 전 학생은 아닙니다^^)..

내부품이 얼마짜리 다 보다는 필요로하는 누군가에게 소중히 쓰일수있는..

진짜 동호인들의 장터로 보여 보기 좋았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시스템이 온라인상의 각종 사기방지용 으로 시작된걸로 압니다만..

사기방지로 한것으론 얻은것보다  잃은것이 더많아보입니다..

수수료는 신경도 안쓰입니다만..(수수료때문이라 오해하실까봐..ㅎㅎ)


오히려 택배로 생기는 사기때문이라면..

지금의 직거래란 위치에 택배전용 마켓란을 만들어서..

그전 게시판을 유지하면서 지방분이나 택배로 거래을 원하시는 분이  사고자하면..

택배란으로 이동해서 거래 하는방식이 적응 하기 쉬웠을것 같네요..


제느낌으론  지금 의왈바는 링크란의  샾을 클릭하는것 같아서..

뭔가를 잃어버린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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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심정으로 (by ryankim) 같은 아픔입니다. (by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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