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신부전 : 돈 다 까먹고, 결국 죽을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인거 틀림없습니다. 병원에서 내 곁에 있는 환자 본 일있는데, 콩팥수술을 위해서 7년째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술하는데 몇 천 만원(일이천) 얘기들은 적 있고, 여튼 힘든 병인거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콩팥이 좋질 않은데 당뇨에 콩판 안좋으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신장 조심하라고 하더군여.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너무 음식을 짜게만 먹은 것이 후회도 됩니다. 십자수님 말씀대로 의심이 되시는 분들은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게 바로 저가 아닌가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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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등 뒤로 돌려서 손바닥을 등허리에 대면 만져지는 양쪽 부분이 신장의 위치 입니다. 그 부분이 뻐근하고 많이 아프지 않고 기분 나쁘게 찌뿌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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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신장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신우신염 앓을때..(입사 초기) 그런 증상이 항상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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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셔서 일단 소변검사라도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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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마음 속으로 강조하고 또 동료들에게도 친구 들에게도 강조하는것이..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신장병이라고... 잘못해서 CRF(만성 신부전)
>-chronic renal failure- 걸리면 끝장 납니다. 돈은 돈대로 다 까먹고...
>
>너무 무서운 비유를 했나요? 아무튼 병원에 근무하면서 가장 안돼 보이는 환자들이 그런 병을 가진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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