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과 신혼집에 같이 살고 있는 sujin입니다^^

홀릭님이 요즘 여러가지 일로 많이 바빠서 집에 매일 늦게 들어옵니다.

놀다가 늦게 들어오는것도 아니고...정말 일이 너무 많아서 늦게 들어오는건

데...제가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은게 후회스럽기까지 합니다.

도와주지 못해서 안쓰럽네요.

밥은 먹고 일하는 건지...비쁠까봐 전화도 자주 하기 그렇고...

홀릭님~~ 이따가 조심해서 들어와요.


P.S. 홀릭님은 가정에도 아주 충실하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