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들어온지 2주가 채 못 지나 통장에 돈이 들어있는 탓인지 자꾸 뭔가 하나
더 사서 업글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돈이 없을 때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돈이 있다는 것을 머리로 알고 있으니 유혹의 강도가 2배는 강해지는군요.
사실 SP-500을 사서 체인 갈고, 앞샥 갈고, 페달 갈고 이것저것 갈며 꽤 돈을
바르긴 했습니다만, 정작 중요한 드라이브 트레인 계열은 체인 빼곤 거의 순정상태 그대로인
탓에 더더욱 업글욕구가 끓어오릅니다.
많지 않은 월급에 이것저것 돈 들어갈 일은 많고, 그래서 참고 참다 보니 뽐뿌를
이겨내는 노하우가 생긴 듯도 한데요, 장터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보고 지르기 직전에
무엇보다 지금 여기서 더 업글을 할 의미가 있는가, 다른 파츠들을 업글했을 때
과연 얼마나 성능향상을 체감했는가, 그 성능 향상을 내가 체감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라이더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그러고 나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보면
업글 욕구가 거의 80%까지는 감소가 되더군요.
비슷한 방법으로 하면 온갖 종류의 뽐뿌에 대강은 대처가 가능하더라는. .ㅎㅎ
약점은 없는 제품을 새로 마련할 때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거지요 크하하..
아, 뭐 스프라켓 체인링 이빨 개수 바꾼 것도 바로 몸으로 느끼시는 고수분들께는
해당사항 없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_-;;;
더 사서 업글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돈이 없을 때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돈이 있다는 것을 머리로 알고 있으니 유혹의 강도가 2배는 강해지는군요.
사실 SP-500을 사서 체인 갈고, 앞샥 갈고, 페달 갈고 이것저것 갈며 꽤 돈을
바르긴 했습니다만, 정작 중요한 드라이브 트레인 계열은 체인 빼곤 거의 순정상태 그대로인
탓에 더더욱 업글욕구가 끓어오릅니다.
많지 않은 월급에 이것저것 돈 들어갈 일은 많고, 그래서 참고 참다 보니 뽐뿌를
이겨내는 노하우가 생긴 듯도 한데요, 장터나 쇼핑몰에서 물건을 보고 지르기 직전에
무엇보다 지금 여기서 더 업글을 할 의미가 있는가, 다른 파츠들을 업글했을 때
과연 얼마나 성능향상을 체감했는가, 그 성능 향상을 내가 체감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라이더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그러고 나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보면
업글 욕구가 거의 80%까지는 감소가 되더군요.
비슷한 방법으로 하면 온갖 종류의 뽐뿌에 대강은 대처가 가능하더라는. .ㅎㅎ
약점은 없는 제품을 새로 마련할 때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는 거지요 크하하..
아, 뭐 스프라켓 체인링 이빨 개수 바꾼 것도 바로 몸으로 느끼시는 고수분들께는
해당사항 없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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