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힘들때 곧바로 물마시지마세요~

palms2004.07.08 16:33조회 수 603댓글 0

    • 글자 크기


낳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물로 인한 급체등은 아니였다 생각하구요 흔히들 말하는 탈진에 의한 것이라
봅니다.
사람이 갈증을 느낄정도면 이미 탈진의 시작이구요 심한 갈증을 느낄 정도면
탈진상태가 급속도로 확장되며 몸에서 땀이 나질않으며 건조증까지도 보이지요.
그 정도되면 참 심각한 수준이나 그 정도까지 갈 정도로 갈 사람은 사막 한가운
데 버려진 사람 아니구선 요즘은 그리 쉽게 발견되지 않지요.

담부턴 갈증을 느끼기 전 조금씩 물으라도 미리 마셔 탈진을 막고 속이 울렁거
리고 머리가 자고 막 일어난 사람처럼 띵하면 통풍이 좋은 그늘에 잠시 누워 휴
식을 취해주세요.

바람맞으면 달린 후 증세가 호전되는 것이 거의 비슷한 맥락이니 그늘에 있으
면 더욱 호전속도가 빠르지요.
담부턴 꼭 물 갖고 다니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되십시요.


>제가 중2라서 지식이 아직 덜쌓여서 그러는데요.
>다들 99%가 어른이신것같은데요(왈바회원분들중) 모두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
>몇일전일인데 제가 대덕사라는곳(대구 앞산)을 올라가서 너무 갈증이나서
>헉헉 거리면서 곧바로 약수물을 마셨습니다.
>
>마시고 쉰다고 자전거에 앉아 가만히있으니 갑자기 머리가 띵하며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
>그게 물먹고 체한건가봅니다. 암튼 그거때문에 오프로드로두 못가고..ㅜ.ㅜ
>그냥 왔던길로 쌩쌩나려가면서 바람맞으니 낳더군요.
>
>암튼 쓰러지는줄알았습니다. 정신이 와따가따 ..ㅋㅋ
>
>그냥 참고하세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