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님 반가왔습니다.
1달만에 붕대풀고 병원에서 샤워해도 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자전거 끌고 나와 동네모임 끌바사람들 만나 속초무용담 나누고 남산으로 직행해서, 오랜만에 감격스런 페달링을 하고 있는데, 왠 익숙한 자전거와 저지....
얼굴보니 필스님...
헤어진 첫사랑을 만나도 이렇게 반가울까?
그보다 헤어진 첫사랑을 몇 초만에 찾을수 있을까?
역시 자전거는 요물입니다.
1달만에 붕대풀고 병원에서 샤워해도 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자전거 끌고 나와 동네모임 끌바사람들 만나 속초무용담 나누고 남산으로 직행해서, 오랜만에 감격스런 페달링을 하고 있는데, 왠 익숙한 자전거와 저지....
얼굴보니 필스님...
헤어진 첫사랑을 만나도 이렇게 반가울까?
그보다 헤어진 첫사랑을 몇 초만에 찾을수 있을까?
역시 자전거는 요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