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칠것 같길래...^^

jaja2004.07.09 13:46조회 수 360댓글 0

    • 글자 크기


아이고 출산 축하드립니다.
저도 어제 미친척하고 새벽길을 배회했다는...

>집사람이 출산을 한지도 10일이 되었네요..^^
>(자식이라는게 이렇게 신기하고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줄 이제야 알았습니다..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알것 같습니다..^^)
>
>그동안 잔차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혹시나 모르는일.. 트렁크에다 싣고 다니기는 했죠..
>하지만.. 장마에.. 바람에.. 다행이다 싶었죠.. 혼자 못타는거
>아니니 넘 서운해 하지 말아야지.. 위로도 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몸이 근질근질... 벌레가 몸에서 꿈틀 거리는것 같기도 하고.. 도저히 참을 수 없고 미칠것 같았습니다..
>
>4교시 수업이 없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눈치도 살짝 보고..  차타고 나가시더군요..ㅋㅋ
>바로 잔차 빼서 휠 조립하고 운동장으로 끄집고 나갔습니다..
>몇바퀴 돌고 교문밖으로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왔죠..
>한 30분 탔나?? 탐이 범벅 되긴 했지만 왜이리 상쾌한지...
>집사람에게 잔차 안탄것처럼 해야 하는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2
18808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8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8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8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8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8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0 힝.... bbong 2004.08.16 412
18807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7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7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7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