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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그냥

kosukl2004.07.09 14:08조회 수 3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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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보면 항상 즐겁다.

완벽한 스릴 완벽한 속도감  컨트롤 이를 뒤 따르는 자신에 몸

그다지 산을 좋아 하지 않는다 걸어 올라가는 싫어 한다.

하지만 못타드라도  업고 올라갈 수 있으면 행복하다.

한강에 고요한 밤길  물과 흐르는듯 부는 바람 내 몸에 흐르는

땀방울에 시원함을 사랑한다.

경쾨한 리듬으로 받아 주는 체인 가속에 힘겨워하는 타이어 소리를

사랑한다.

타고 있을때 내 자신일 수 있어 행복하며 이넘과 친구이다는 사실에

평생을 약속해 버린다.

그런 이유로 애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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