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혼자 그냥

kosukl2004.07.09 14:08조회 수 346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를 보면 항상 즐겁다.

완벽한 스릴 완벽한 속도감  컨트롤 이를 뒤 따르는 자신에 몸

그다지 산을 좋아 하지 않는다 걸어 올라가는 싫어 한다.

하지만 못타드라도  업고 올라갈 수 있으면 행복하다.

한강에 고요한 밤길  물과 흐르는듯 부는 바람 내 몸에 흐르는

땀방울에 시원함을 사랑한다.

경쾨한 리듬으로 받아 주는 체인 가속에 힘겨워하는 타이어 소리를

사랑한다.

타고 있을때 내 자신일 수 있어 행복하며 이넘과 친구이다는 사실에

평생을 약속해 버린다.

그런 이유로 애인이 없다.^^




    • 글자 크기
언제 부터인가... (by 보고픈) 음 아마(수정) (by 원조초보맨)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20624 출퇴근 코스가....? CaptainSlow 2004.07.09 376
120623 연락 주십시요... 시커먼스 2004.07.09 252
120622 무식게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hy2017 2004.07.09 260
120621 저는 최근 부터... 타산지석 2004.07.09 312
120620 결국엔 일 저질렀습니다. 불협화음 2004.07.09 895
120619 그렇습니다 동감입니다 원조초보맨 2004.07.09 277
120618 언제 부터인가... 보고픈 2004.07.09 739
혼자 그냥 kosukl 2004.07.09 346
120616 음 아마(수정) 원조초보맨 2004.07.09 391
120615 2국시대 날초~ 2004.07.09 182
120614 국산도 좋게..나오는군요.. treky 2004.07.09 729
120613 미칠것 같길래...^^ jaja 2004.07.09 360
120612 무식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미대생 2004.07.09 579
120611 미칠것 같길래...^^ 윤기있는세상 2004.07.09 326
120610 관련 기사 아이수 2004.07.09 333
120609 미칠것 같길래...^^ 날으는돈까스 2004.07.09 749
120608 제 친구가 잘 모르는 ..단순한 채권 채무는.... 청아 2004.07.09 308
120607 아마 이번달도 갈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그건그래 2004.07.09 203
120606 하여간... Bluebird 2004.07.09 260
120605 ㅋㅋ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가젯트 2004.07.09 27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