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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임수현님과 하느님께..그리고 콱 막힌 서울..

십자수2004.07.10 00:03조회 수 3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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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ㅣ강남역 네거리에 담배꽁초 버려서.
죄송합니다.. 한강에 줄 없이 개 끌고 나가서.. 그리고 똥도 안치웠어요..
죄송합니다.. 자동차 불법 무단 개조해서
죄송합니다.. 공기 더러워서
죄송합니다.. 우리가 먹는 상수원 한강 수질이 3급수라서..
죄송합니다.. 오염도 측정은 비온 다음날만 해서...
죄송합니다.. 말도 안되는 전용차선 이랍시고 만들었다가 새벽 두시까지 집에 못가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순진한 사람에게 애 관리를 못한 제가 뒤집어 씌워서...

죄송합니다................. 하느님 죄송합니다..

이런 허접한 도시 서울을 드리겠다고 하느님 얼굴에 먹칠 해서..
그냥 재떨이로 써 주세요~!

하느님 담배 머 피세요? 이것? 시간? 약한7? 혹시 뻐킨 미제는 아니죠?

시간이라면 저랑 같군요.. ㅎㅎㅎ 서울은 그냥 하느님 재떨이로 쓰세요~~!

어차피 서울 시민들이 그래 쓰고 있걸랑요~!
근데요 그 서울 시민들은 자기들이 버린 담배꽁초가 뉴스에 나온 먼지 오염도 어쩌구 하는데 일조 한걸 몰라요~~!.. 그저 경유차 탓만 해요~!

신호대기 하다가 버린 담배꽁초... 그걸 버린넘들 당신들 폐포에.. 암세포 자라날겁니다..죽을때까지 생활(집)은 절대 서울에 안들어 옵니다.

이런 현상이(저같은) 깊어질수록 서울 집값은 똥값 되겠지요..서울 사시는 분들 어쩔 수 없습니다. 도 늦기 전에 서울을 탈출하세요...

윽~~~ 전 제 뇌에 이런 현상이 거듭될수록... 엊그제 TV에 서 본.. 운두령 산장님처럼 될지도 모릅니다..아 더러운 서울~~!  켁켁~~ 서울 시내에선 절대 창문 안엽니다... 아~~ 탁한 공기 서울~~!
병원들은 행정 수도 옮겨 가도 서울에 남아야 돈 법니다.. 왜~? 서울은 탁하니까?

하느님 서울은 더러우니깐.. 깨끗한 워싱톤 드릴까요? 아님 쫌더 더럽긴 한데 뉴뇩은.. 근데 .... 울란바토르나 쩌기 남극 그런데 달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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