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꼭 읽어 보세요

ysw14122004.07.10 11:14조회 수 316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글 읽어봅니다
에휴...자전거 다니는 길이 아니니 치료비에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같이 병원 가보셨나요?
mri와 담당의사에게 어떤지 여쭤보고 하나하나 다 들으셔야 합니다
부딧혔을 당시 정황도 잘 기억해 놓으셨다가
적어놓던가 하셔서 확보해 놓으시구요
또한, 아이가 후방에서 충돌하였으면 잘못은 양분됩니다
후방 충돌이 아니더라도 정황을 봐서 100%잘못은 아닐겁니다
또한, '한의사니 뭐니 보약을 지워 먹이니' 그거 절대 물어줄 필요 없습니다
그때 당시의 상황(장난치며 놀았다는 상황)에 보자면,
신체적으로는 손상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슴에 멍이 있다는 것은, 멍이라면 한 2주정도 지나면 없어 질 것입니다.
그러면 2주면 딱 200만원이지요
어떤분이 말씀도 해주셨지만
법원에 맡기십시오 법원에 맡기면 후일 나중에 협박이나
질질끄는 것없이 한번에 끝납니다 또한, 누구 책임인지 따질수 있구요
약간 귀찮겠지만 나중을 위해서 법원에 공탁 신청이나
경찰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는 사람이 있다고 했으니 아는 사람이 있는 곳을 피해야 겠지요
(경찰서에서 조서 받을때 부모들이 그렇게 말했다고 꼭 얘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그전 병력(어디가 다쳤었다던지 안좋다던지) 을 꼭 확인해 보십시오. 이건 또한 유리하게 작용하실수 있습니다(덤탱이 쓰실 위험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보통 병원에 가면
그 뭐시나 의사 판단에 따라서 '무슨무슨 뭐'가 있는데 의사들이 쓰는 고유한
'발생 할지도 모르는 미래의 병이나 상처' 에 대해 조심하라고 처방을 내려줍니다(실제로는 다친것이 아니지요) 이것으로 적어도 3주는 끊을 수 있습니다
(멀쩡해도 나오지요)
정황을 보아 삼성 병원으로 우송 하셨다고 하셨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 삼성 병원이었는지요..?
또한 삼성 병원이 평소 다니던 병원이었다면
거기로 다시 가지 마십시오
다른 병원에서 다시 한번 진찰 받아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첫 사고 당시 참고로 삼성 병원의 진료결과가 첨부되야겠죠)
유명 종합 병원으로 가서 다시 검사 받아 보십시오.
혹시 모르니까요
제일 중요한것은
'경찰에 알린다' 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알리십시오
그리고 주치의에게 판단을 맡기지 않습니다
참고 사항일뿐이구요
한의약으로 고친다는거 상관없습니다
보약이니 침이니 뭐니 책임 지실 필요 없습니다
(도의상 책임 지셔도 되긴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간다고 하실때 꼭 같이 가십시오
같이 참관하시고 나중에 부모님과 의사와 함께
어떤지 꼭 물어 보시고 따로도 꼭 물어 보십시오
혹시 협박이나 그런 종류의 말이 나올지 모르니
'녹음기' 가져가 십시오. 이런 상황에서 꼭 필요합니다
참..법원에 공탁을 하면 1주에 백만원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경찰에 꼭 알리시길.

참고하실 사이트로는
http://www.klac.or.kr/ 대한 법률 구조공단
국번없이 132 대한 법률 구조공단 중앙 지구 상담 전화
이쪽을 참고하십시오
직접 방문하시느게 빠릅니다.
그럼 좋은 해결 되시길 빌면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64679 와우님이 ... ........ 2002.08.19 229
64678 우면산 아침 번개 즐거웠습니다. ^^ ........ 2002.08.19 269
64677 드레곤 이환열선수 홈페이지 오픈 ........ 2002.08.18 329
64676 노을님 번개폭파 아쉽네요 ........ 2002.08.18 263
64675 오대산대회 잘 치루고 오십시요. ........ 2002.08.18 265
64674 제꺼 갖다 쓰세여..... ........ 2002.08.18 261
64673 내일 벼룩시장 나오실분? ........ 2002.08.18 297
64672 전화 해용...지금 전화기 앞에서... ........ 2002.08.18 197
64671 트레키님.. 전화 해주세요.. ........ 2002.08.18 183
64670 트래키님 전화 할려다가 너무 늦어서... ........ 2002.08.18 162
64669 알핀님~~,혹은 북한산 타실분~~ ........ 2002.08.18 201
64668 Re: 트레키님...부탁이 있어요.... ........ 2002.08.18 201
64667 삽들고.. ........ 2002.08.18 203
64666 목마르면 스스로 우물 파라고 했던가요?? ........ 2002.08.18 238
64665 제 의견도 바로 그것입니다. ........ 2002.08.18 139
64664 오늘...할로겐+HID 라이딩..... ........ 2002.08.18 525
64663 그쪽에 ........ 2002.08.18 175
64662 라이더에겐.... ........ 2002.08.18 158
64661 12일 만에 햋빛 봤습니다. ........ 2002.08.18 244
64660 전에 대청봉님께서.... ........ 2002.08.18 2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