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님이 계단타기를 "놀이" 라고 표현하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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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올라갔다.. 미끄러워서 도저히 정상까진 못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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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팔각정까지만 갔다가.. 건대가서 계단타기 놀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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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가 쏘대다 돌아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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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제 적응이 될만도 하구만.. 여전히 앞은 무겁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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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짬푸 하면 죽어라 앞바쿠 부터 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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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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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람찬 오밤중 보내고 들어와 씻기전에 궁시렁 거려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