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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위험 ( 부시가 기독교를 만들었다. )

opener2004.07.10 04:12조회 수 4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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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모루란 영화를 보고나면 사람들은 그 장대한 스케일에
압도되고 닥쳐올 지구의 위험에 걱정이 된 나머지 말을 잊는다.  
영화가 좋았다 나빴다를 비평하거나 감독과 배우에 대해서 시끌 벅적한 복도 통로의 분위기는 찾아 볼 수 없다.

난 이영화를 통해 메트릭스1에 나온 염소수염의 변절자를 떠올렸다.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씹어 넘기며 했던 그말은...

" 난 알아! 이 스테이크가 가짜라는 것을... 이것은 뇌의 화학적 반응일 뿐이라는 것을..."
" 하지만 난 이게 좋아.. 내 육체에 기쁨을 난 물리칠 수 없어.."

그래서, 변절했다고 이자는 죄의식 없이 이야기 한다.

그러나, 난 이자가 너무 솔직해서 맘에 든다.
모든 것을 알고있음에도 육체의 향연을 선택한 것이다.
이자는 어떻게 욕해볼 건덕지가 없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더 이상의 대화나 충고로 이자에게 죄의식을 심어 볼 수 없다.

영화를 언급했듯이 지구의 환경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한 예로, 우리 나라의 남해안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소나무들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몇해전부터 갖은 해충으로 시달리고, 이유없이 고사하고있다.
이 이유는 우리나라의 기후가 바뀌기 때문이다.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고 있는 환경에서 소나무는 북쪽으로 향할 발이 없다.

소나무가 우리나라의 수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는 기후가 맞아서이다.
기후가 맞지 않으면 소나무 자체 면역력이 떨어진다.
나무의 기운이 쇠잔해진 가운데 벌레와 병충해에 노출된다.
소나무는 기온이 낮은 북쪽으로 도망 갈 수 없다.
이것이 소나무가 급격히 고사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환경을 걱정하면서 한편으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국가적 사안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걱정이 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어찌할 수 없음에 그저 사태를 방관하고 있거나,
파병찬성과 반대론에 표를 지지한다.

그러나, 이것을 곰곰히 짚어봐야한다.
얼마나 불안하길래 안주하고 싶어서 그러는지를...
자신을 집단속에 소속시킴으로서 안정을 찾고자 하는 욕구를...
개개인의 마음속에 파병찬성과 반대의 비율이 존재한다. 8:2 , 7:3, 6:4 등등
아예 찬성에 100% 이거나 반대에 100% 의견이라면 이 사람은 저 북쪽
공산당 당원이 되기에 적합할 것이다.

그러면 이 비율에서 한쪽으로 표를 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지금 찬성과 반대는 40% 정도로 양쪽으로 나뉘고, 관심 없다 10%
잘 모르겠다 10%  

이 갈려진 찬반에서 극렬한 논쟁이 오간다.
그 글렬함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과연 찬반을 얼마나 깊이있게 통찰하고 있나?

찬반에 논쟁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고민해봐야한다.

지금은 미국이란 나라의 그 안에 존재하는 소수의 프리메이슨이란 자들이 있다.  
이들은 세계의 경제를 손아귀에 움켜넣고, 자신들이 지구의 지배자가 되려함이다.  
이 프리메이슨이란 조직은  유태계의 씨앗으로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다.  
선민사상이란 하늘에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지난 수천년간 몸 담을 곳 없이 떠돌았다.
그들의 맺힌 한은 이스라엘이 본토이며 이것은 오프라인이다.
프리메이슨은 보이지 않는 온라인 상에 존재한다.
이들은 비정하여 같은 민족이라고 해서 편들어주는 따뜻함이 없다.
오로지 극소수 만을 위해 존재하며 나머지는 이용의 대상이다.
눈에 보이는 예가 이스라엘이란 나라이다.
극소수는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통해서 중동의 위기감을 조성했고,
그 것을 명분삼아 중동에 관여했고, 지금의 침략전쟁까지 유발시킨 것이다.
이스라엘은 부시 정부의 노예처럼 움직여지고 있다.

지금 이라크는 궁지에 몰린 쥐의 입장이다.
그들의 종교는 기독교의 교리보다 우수하다.
코란에 보면 모든 종교를 인정하고, 배운다고 써있다.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지금 그들이 과격해지고 증오의 행동을 일삼는 것은 해결해 보거나 도망갈 곳이 없는 이유이다.
이들의 죄라면 석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과  우수한 교리위에 기독교를 올려놓기 위함이다.
종교와, 돈이 결부된 전쟁인 것이다.

파병을 반대함은 우리의 주권과 자존심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점을 고민해봐야한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미국에 70% 귀속되어있다.
만일 파병을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우리나라를 어떻게 하겠는가?
독립을 시켜주었고, 6.25를 도와줬고, 지금껏 먹여살려 주었더니 이것들이 말을 안듣네?  그러한 괴씸죄를 적용시켜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경제 제제를 가해올 수 있다.
이것은 IMF 의 몇배가 될지 모른다.  
힘겹게 이겨내었던 그것의 몇배를 감당해 낼 자신이 있는가?  
당장에 며칠이라도 굶을 용기가 있는가?
하루만 굶어도 이성을 잃을 판이다.  
한끼만 굶어도 배고프다고 아우성일 것이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찬성이하 60%의 나머지 사람들까지 먹여살릴 수 있는가?
그들에게 쌀을 꾸어줄 배려심이 얼마나 있는가?

또는, 그들의 최후의 방법으로 전쟁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은 명분이 없음이 다행이고, 중국이란 거대한 나라가 반대하며
유럽연합이 지지하지 않음이 한시름 놓게 만든다.

하지만 부시는 대선에 떨어질 위기에 쳐해져 있고,
그 세력의 한계점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어떠한 구실을 만들어
전쟁을 일으킬지는 아무도 모른다.

파병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미국에 보답해야한다느니, 어쩔 수 없지 않는가?
위에 설명한 글들의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
그러면, 더 이상 저들에 굽신거리지 않고 우리의 주권회복과 세계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설 계획을 세우고,
얼마나 열심히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니고 있는지 보여줘야한다.
우리는 그 모습에서 믿음을 가질 것이다.

지구 정세와 환경은 우리가 감당해 낼 수 없는 과제임에 분명하다.
대안이라면 노스트라 다무스나   남사고 등이 예언한 지구 종말이다.
괴질이 돌거나, 지구의 축이 바로 서서 천지 개벽이 된다는 것이다.

지금의 인간은 과포화 상태이다.
이것이 서로의 밥그릇을 빼앗는 이유이며, 서로 증오하고 전쟁하는 이유이다.
지구의 인구가 절반 이하로 준다면, 10% 정도 된다면
내 땅이 몇배로 불어나고,  만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반갑겠는가?
그러나, 이 얼토당토 안한 천지개벽이니, 지구종말론에 정신이 뺏겨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현실의 문외한이 되어서는 안된다.
산으로 도망가서는 해결될 일이 아니다.
도를 딲아야 한다느니 사람들을 현혹시켜서는 안된다.

우리는 이 사람들을 불쌍하게 생각할 줄 아는 힘과 현명함을 가져야한다.

이것이 주권회복이고, 우리나라가 선진대열의 정상에 설 수 있는 길이다.

우리나라는 홍익인간 이화세계라는 크나큰 이념에서 세워진 나라이다.
단군할아버지가 조상이다.
몇해전 전국의 학교에 세워진 단군할아버지를 페인트 칠하고,
그것도 모자라 목을 베어버린 사건을 떠올려야한다.
일부 광분한 기독교인들이 벌인 것이다.
우리는 부시 일당이 소속한 프리메이슨이 만들어 놓은 기독교의 폐혜를 절참히 분노해야한다.
그 분노로 개개인의 성장과 나라의 나아감에 불을 지펴야한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에 이목을 집중하고, 정확히 통찰하며
그동안 무지했던 우리의 모습을 반성해야한다.

지금은 찬반에 편을 가르고 싸우는 일을 잠시 멈추고,
침묵 할 줄 알고 깊이 명상에 들어야한다.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부시 정부가 대선에 참패하기를 기다려야한다.
부시정부가 이끌어가는 세상의 결말은 파멸이다.

세상은 그들의 경제논리를 흠모하고 있다.
잘 살고 싶어 안달이다.
그러나, 그 잘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함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깊이 고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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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공감하시거든 이 내용을 다른 곳에 많이 퍼날라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길 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Ps.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쓰려 했었는데, 비밀번호를 못찾아
     1시간을 헤맸습니다.  이런거 퍼다나르면 누가 잡으러 올까요?
     혹시 제가 어느 순간 사라지면 그놈들이 잡아간 줄 아십시요.
     카메라 들이대고, "부시 만세!!!  어글리 코리아!!!" 이렇게 주문하면
     음,  혀를 콱 깨물고 죽어버릴 용기나 있을런지...

     제가 비참한 발언을 하더라도 용서해 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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