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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과 호각, 좀 심하군요.

mystman2004.07.10 08:59조회 수 2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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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벨과 호각이라...,좀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가끔 한강에서 그런 분을 봅니다만 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쉴 새 없이 벨을 울리며, 인파를 헤쳐가는 그 장한 모습을 보며
뒤를 따라가자니, 제가 얼굴이 다 뜨겁더군요.
그 분이 다음에는 자동차 것과 다름이 없는 에어 혼을 달고 나오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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