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중랑천을 널널하게 달리고 달려 의정부쪽 끝자락 까지 같다가 노원역쯤 되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리어브레이크 레버가 끝까지 먹는 기이한 현상 발생.!!!

밤이였고 옆에 차도가있었던지라 소리도 안들리고 단순히 와이어가 늘어난거겠구나, 집에가서 다시 댕겨 조여야자 히고 동네 아파트 단지 들어와서 리어 뷁레버를 다시 잡는수간 드르륵하고 먼가 갈리는소리가.

  엇? 머지?-.-a  자전거에서 내려 확인해본결과 왼쪽 브레이크 슈가 핀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는....

  설마 설마 했는데 쿨x탑 건식 한짝 중랑천에서 가출해버렸네요... ㅠ.ㅠ

혹시 이런 경험 격어보신분 계시나요?

집에 예전에 사용하다남은 아x드 번들 로 한동안 사용해야할듯 싶네요.@.@

슈가 금속류 라면 소리라도 나지 이건 고무 재질? 이라 나 떨어졌소란 소리도 안나고... 우찌하면 좋을지....

아침에 일어나서 비어있는 카트리지를 보다 끄적여봤습니다.
  
  
   아참! 혹시나 중랑천 노원구쪽 북쪽 자락~ 노원역근처에 떨어진 쿨음탑패드
          제꼬 일지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