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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전거를 좋아한게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오타 수정.. ^^;;)

childlike2004.07.12 00:19조회 수 1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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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합니다!!!



  ** 체인기름 잘 발라주고, 청소 잘 해주면 챙챙하는 소리 들리쟎아요.
      그리고 자기 자전거에서만 나는 쿠션 물렁임
      체력이 향상될수록 가뿐하게 움직이는 나의 잔차
      역시 잔차도 님을 좋아할겁니다.
      이세상에 태어나 한시적으로 라도 님을 사랑하고 있을 겁니다.
      아닌가요?

----------------------------------------------------------------------
>오늘 물가에 앉아 생각해 봤습니다.
>
>저는 자전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전거와 함께 갈수 있는 곳을 좋아한거더군요.
>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어떨때는 숲속의 오솔길도 좋겠죠.
>
>또 사람이 그리워 질땐 네온이 반짝이는 도시 모퉁이도 좋을겁니다.
>
>전 제가 원하는곳은 어디든 함께하는 친구를 좋아합니다.
>
>그곳이 어디냐고 묻지도 않고 왜가냐고 하지도 않고 그냥 같이 가주는 친구.
>
>그 친구가 제겐 자전거 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나 봅니다.
>
>그 친구도 저를 좋아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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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운대님, 자라님, bloodlust님만 봐주세요..^^ (by 제레미) 음~~~~ (by sco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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