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가 자전거를 좋아한게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오타 수정.. ^^;;)

childlike2004.07.12 00:19조회 수 159댓글 0

    • 글자 크기



  ** 좋아합니다!!!



  ** 체인기름 잘 발라주고, 청소 잘 해주면 챙챙하는 소리 들리쟎아요.
      그리고 자기 자전거에서만 나는 쿠션 물렁임
      체력이 향상될수록 가뿐하게 움직이는 나의 잔차
      역시 잔차도 님을 좋아할겁니다.
      이세상에 태어나 한시적으로 라도 님을 사랑하고 있을 겁니다.
      아닌가요?

----------------------------------------------------------------------
>오늘 물가에 앉아 생각해 봤습니다.
>
>저는 자전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자전거와 함께 갈수 있는 곳을 좋아한거더군요.
>
>산으로 들로 강으로 바다로 어떨때는 숲속의 오솔길도 좋겠죠.
>
>또 사람이 그리워 질땐 네온이 반짝이는 도시 모퉁이도 좋을겁니다.
>
>전 제가 원하는곳은 어디든 함께하는 친구를 좋아합니다.
>
>그곳이 어디냐고 묻지도 않고 왜가냐고 하지도 않고 그냥 같이 가주는 친구.
>
>그 친구가 제겐 자전거 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나 봅니다.
>
>그 친구도 저를 좋아할까요?
>
>


    • 글자 크기
십자수님, 운대님, 자라님, bloodlust님만 봐주세요..^^ (by 제레미) 음~~~~ (by scompact)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15
67228 갑자기 답답해지네요... 엑쑤 2004.07.11 328
67227 . tmddus2000 2004.07.11 934
67226 주변에 답답 사람들이 있지않으신가요~? Vision-3 2004.07.11 369
67225 방금전에 잠깐 방송에 나왔네요. pumpkin9 2004.07.11 382
67224 교통사고 났습니다. indreamz 2004.07.11 528
67223 교통사고 났습니다. isolist 2004.07.11 545
67222 협찬 아닐겁니다. 예전에 대회에서도 스페셜 옷을 입고 출전했거든요.. Vision-3 2004.07.11 298
67221 진짜.. 지방간 2004.07.11 344
67220 불쌍한 개구리가 죽었습니다. 아이수 2004.07.11 576
67219 았뜨........샥분해조립 성공~! 인데....ㅠ.ㅠ (2) 필스 2004.07.12 703
67218 교통사고 났습니다. childlike 2004.07.12 574
67217 맞습니다. 멋진넘 2004.07.12 483
67216 철티비 타셔야 할듯합니다. dean 2004.07.12 416
67215 샥...... 다리 굵은 2004.07.12 473
67214 십자수님, 운대님, 자라님, bloodlust님만 봐주세요..^^ 제레미 2004.07.12 434
제가 자전거를 좋아한게 아니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오타 수정.. ^^;;) childlike 2004.07.12 159
67212 음~~~~ scompact 2004.07.12 278
67211 교통사고 과실상계가 보행자와 좀 다른데... childlike 2004.07.12 350
67210 절대..!! 필스 2004.07.12 439
67209 결국은 포기... 십자수 2004.07.12 39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