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잔차 탄지 한 3~4개월 된 초보입니다.
주중에 거의 10시, 11시에 집에 와서 아침 8시까정 출근하려니 퇴근후 잔차타러 잘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게으른게 제일 문제이지만요... ^^
해서 로라를 사서 타게 되었는데, 아랫집에 피해가 갈까봐 받침대 이중 삼중 하고 탄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오래타고 싶지만 워낙 끈기가 없어서 30분 정도만 타는데, 매일 타니 어느정도 땀도 나고 생각보다 저항도 꽤 있어서 힘도 드는군요.
평지 도로를 타면 잠시 페달질을 쉬어도 되는데 이넘은 저항이 있어서 페달질에 꾸준히 힘이 들어갑니다. 안그래도 굵은 다리인데 힘으로만 타다가는 더 굵어질거 같기도 하고...
근데 시간이 참 안가네요. 혼자 살아서 티비 바로 앞에서 탑니다만 자꾸 시계를 보게 됩니다. 헐... 참 끈기가 없어서.... 좀 오래 타야 할텐데 말입니다.
암튼 좀 더 타서 시간을 늘려가야 할 거 같습니다.
주말에 고수부지 나가서 탈때 업글된 엔진을 느끼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한강 홀로 라이딩후 집에서 로라를 탑니다.
모두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주중에 거의 10시, 11시에 집에 와서 아침 8시까정 출근하려니 퇴근후 잔차타러 잘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게으른게 제일 문제이지만요... ^^
해서 로라를 사서 타게 되었는데, 아랫집에 피해가 갈까봐 받침대 이중 삼중 하고 탄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오래타고 싶지만 워낙 끈기가 없어서 30분 정도만 타는데, 매일 타니 어느정도 땀도 나고 생각보다 저항도 꽤 있어서 힘도 드는군요.
평지 도로를 타면 잠시 페달질을 쉬어도 되는데 이넘은 저항이 있어서 페달질에 꾸준히 힘이 들어갑니다. 안그래도 굵은 다리인데 힘으로만 타다가는 더 굵어질거 같기도 하고...
근데 시간이 참 안가네요. 혼자 살아서 티비 바로 앞에서 탑니다만 자꾸 시계를 보게 됩니다. 헐... 참 끈기가 없어서.... 좀 오래 타야 할텐데 말입니다.
암튼 좀 더 타서 시간을 늘려가야 할 거 같습니다.
주말에 고수부지 나가서 탈때 업글된 엔진을 느끼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한강 홀로 라이딩후 집에서 로라를 탑니다.
모두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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