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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중랑천을 살작 내달리고왔어요.

cheeiros2004.07.11 22:39조회 수 3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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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4시쯤인가 부터 비가 노원구 부근에 내리더라구요.

주욱 집에 있다가. 먼가 아쉬운감이 있어 9시경에 작정하고 집에서 출발 노원청소년 수련관 옆 진입로로 들어가 북쪽으로 내달려서.@.@  7호선 지나는 다리밑까지 절래절래 비맞으며 처음 타보구왔네요.

하아.... 얼마전부터 뒷 타이어가 닮았기두해서 바꿔본 1.5 슬릭타이어 끼구 갔다왔는데 나름대로 괜찮더라구요. 아직 위험한걸 안당해봐서그런가요? -.-a

제가 시력이 좀 안좋아서 안경끼고 달리는데 시야가 슬슬 흐려지더니.. 안보일떄마다 입으로 후후 렌즈 불어가며..-.- 다녀왔습니다

혹 다른라이더분 계시나 해서 혹 했었는데 역시 제가 무모하게 다녀온듯 싶어요. 몇일전에 현x. 아파트 부분 육교앞 물잠긴 다리 건너다 자전거 놓친뻔하고 겨우 건저낸 잔차에 구리스 다시 바르고.. -.-; 역시 무모.. 앞으로 자제 해야할것같네요 ㅠ.ㅠ

오늘 주욱 달리면서 사람들을 봤는데요
조깅하시는분들은 비맞으며 하시구 산책나오신분들은 우산쓰시고 이야기 하시는분들도있구 전화하시는분들도 있고 ^.^
인라인은 없구 ^.^.^^ ;;;

   대충 그랬었습니다. ㅋ

                 내일 아침 쯤에 허브 베어링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녹슬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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