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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입니다.

배부른2004.07.12 02:09조회 수 4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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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 전쯤인가 사고가 났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글 씁니다.
그당시 보험회사하고 자전거 처리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처리는 했습니다.
그리고 사고 처리 과정에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부터 하고

아프던지 안 아프던지 같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 것
(몸에 이상이 없으셨다고 하셨는데 내일 당장 병원에 가서 허리하고 목이 아프다고 하시고 진료 받으세요. 그리고 교통사고 나서 왔다는 말과 함께 해당
보험회사에서 지불 보증 한다고 하시면 진료비를 안 냅니다.)

그리고 보험회사 직원이 하자는데로 하지말고 강하게 나갈 것.
(보험회사에서는 무조건 고쳐서 쓰라고 합니다. 그때에는 그냥 원상복구만
해 달라고 하십시오. 자전거 빨리 타야 된다는 마음에 초조해 하시지 마시고
느긋하게 마음 먹으시고 법률구조공단등에 문의 해 보세요.)

이 세가지는 필수라는 것을 몸으로 배웠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에게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 됩니다.)
그럼 사고 처리가 원만히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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