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제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일단 넘 위험합니다. 유속이 빨라진데다,평상시 알던 길이지만
바닥이 어떤 상태인지 모릅니다.

둘째,잔거 망가집니다.ㅎㅎ
비비에 물들어가고 타야에 물들어가고....
이거 풀려면(전 샵에 무조건 맏깁니다)고생엄청하실걸요!

세째,한강물 정말 더럽습니다.라이딩후 반드시 샤워하셔야 될걸요!
설마 지금도 그러시지는 않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라이딩 되시길 기원합니다......

>ㅋㅋㅋ 전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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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기만 하면 그리로 건너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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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특히 맥시멈으로 찼다가.. 중간 유람선 통과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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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부분만 살짝 보일때 쯤.. 핸들바가 물에 잠겼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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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은 최고로 높여 놓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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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티비니까 무거워서 안떠내려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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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청소부 아져씨들이 잠수교 중간부분에 배타고 나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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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 하더군요...
>
>사실 입구에서 경찰이 잡았는데... 시동꺼질텐데 못올요랑으로..
>
>모험을 감행하길 수십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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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호기 였기는 하지만... 엠티비를 타고도..
>
>한번 건너보고 싶은 곳입니다.. 자동차 없는 한강을.. 자유로이..
>
>횡단하는...  단테스 피크에서 그 지프가 용암을 건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