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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티비 타던시절...! 미친걸까요?

rampkiss2004.07.13 19:01조회 수 2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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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반대로..

잠기기만 하면 그리로 건너 다녔습니다..

물이 특히 맥시멈으로 찼다가.. 중간 유람선 통과용으로..

올라온 부분만 살짝 보일때 쯤.. 핸들바가 물에 잠겼다 나왔다...

안장은 최고로 높여 놓구...


철티비니까 무거워서 안떠내려 가더군요...

나중에.. 청소부 아져씨들이 잠수교 중간부분에 배타고 나타나서...

신기해 하더군요...

사실 입구에서 경찰이 잡았는데... 시동꺼질텐데 못올요랑으로..

모험을 감행하길 수십번이었습니다..


어린시절의 호기 였기는 하지만... 엠티비를 타고도..

한번 건너보고 싶은 곳입니다.. 자동차 없는 한강을.. 자유로이..

횡단하는...  단테스 피크에서 그 지프가 용암을 건너듯...


>작년 여름에도 설마하고 한강으로 출근길 잡았다가 무릅까지 빠져가며
>강행,결국 백해서 1시간 지각....
>오늘도 설마....웬걸 반포지구가기전 다리건너는데 허벅지까지ㅜㅜ...
>결국 도로 무단횡단해서(넘 위험)겨우 사무실 도착...
>학동역에서 길몰라서 10여분 헤메다 또 지각....
>오다가 다리교각에 머리통 정면충돌!  아이구~~~ 목이야!
>그나저나 비비에 물 다들어갔을 것인디.....
>
>라이더님들,TV에서 잠수교 통제된다고 하면, 한강라이딩 하지 마시길..
>지꼴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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