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원하게 언덕길을 오르고 내려오는 중 폭우를 만났습니다.
시속 40 속에 만난 폭우는 제 살갓을 파고들만큼 아프더군요.
V-브렉이라 혹여 미끄러질까 겁났습니다. ㅋㅋ
그래도 왠지 영화 속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혼자서 폭우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꽤나 낭만적이더군요.
다행한 점 !!!
1. 핸드폰을 모처럼 안가지고 나왔다.
2. 내일 자전거 세차할려 그랬다.
3. 옷도 젖어도 금방 마르는 소재. 신발은 샌달.
4. 속도계에 방수표시없었는데 오늘 방수되는거 확인.
궁금한 점!!!
1. 비가 정말 마구 쏟아지다가 잠시 그쳤는데 잠자리 떼들이
날아다닌다. 음 피신처라도 있는건가 어째 날개 괜찮나?
시속 40 속에 만난 폭우는 제 살갓을 파고들만큼 아프더군요.
V-브렉이라 혹여 미끄러질까 겁났습니다. ㅋㅋ
그래도 왠지 영화 속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 혼자서 폭우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꽤나 낭만적이더군요.
다행한 점 !!!
1. 핸드폰을 모처럼 안가지고 나왔다.
2. 내일 자전거 세차할려 그랬다.
3. 옷도 젖어도 금방 마르는 소재. 신발은 샌달.
4. 속도계에 방수표시없었는데 오늘 방수되는거 확인.
궁금한 점!!!
1. 비가 정말 마구 쏟아지다가 잠시 그쳤는데 잠자리 떼들이
날아다닌다. 음 피신처라도 있는건가 어째 날개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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