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 일하다가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바람에 그냥 머리짜른지도 오래돼서 퇴근하고 친구랑 머리를 짜르러 슬슬 갔더랬죠...
>지하철에 얹어서 갈아타고 복정역에서 8호선으로 갈아탈때 계단쪼금 올라가는데 자전거 뒤집어서 뒷바퀴로만 올라가려고 확 돌려서 푹 찍혔는데...
>드롭을 그렇게해도 터지지 않던 튜브가... 갑자기 푹 바람이 빠져버렸습니다
>ㅡ_ㅡ;;;
>평소에 튜브를 5개씩 갖고다녔는데 하필 이날만 가방을 안들고와서 질질 끌고서 송파XXX를 갔는데 오늘 하필이면 .... 쉬는날...
>옆집 송파XXX를 가서 튜브를 갈려고 하는데 비싼거밖에 없어서 ㅜ_ㅜ 갈고
>올팍가서 열심히 트라이얼 연습했습니다
>갑자기 다니엘이 7번이 되는것이었습니다 뜨아아 저도 엄청 신기해서
>계속 연습하다 배고파서 집에 그냥 슬슬 타고왔습니다 ^^;
>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