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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15분경 중랑천 건너던 초5년생 실종 사고...

elispeed2004.07.14 00:54조회 수 2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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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9시경 중랑천에 나갔다가 119구조대가 구조연습하는줄 알았어요...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그 다리가 오래전 상계동이 논, 밭이 었을때 부터 있던다리로 기억하는데(형태는 다르지만..)
제가 중학교 1학년 다닐때 상계동에서 그 다리를 넘어 등교 하던 친구가 장마철 물살에 휩쓸려 익사한 적이 있었던 위험한 다리입니다.




>--------------------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서울 상계동 중랑천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노모군이 폭우에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
>당시 노군은 자전거를 끌고 폭 2.5m의 다리를 건너다가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찰은 노군의 가족과 함께 중랑천 부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
>
>12일 오후 3시15분쯤 서울 상계동 중랑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 노모(12)군이 다리를 건너다 폭우에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은 노군이 폭 2.5m 되는 다리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다 미끄러져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
>
>  라고하 하는데요 끌고인지 타고인지 사로 말이 다른거 봐선 정확하진 않은듯해요.
>  중랑천의 잠수교.. @.@    
>  
>    위의 사진에는 저렇게 막아놓았는데요 평소에 막아놓은거 개인적으로 처음본다는...
>    어제 인지 오늘인지 뉴스에 나왔었다고하는데요 전 오늘 중랑천 달리다가 첫번재 사진보구 소방서에서 훈련하는줄알았는데 사람들이 하는말이 누가 빠졌다는거에요, 계속 라이딩 하고있는데 사람들이 다들 여기서 누가 빠졌데.. 라고 하셔서 네X버 에서 뉴스 검색해서 올립니다..
>    
>  
>    오늘 계속 소방차하고 경찰차들이 수색하구.... 웬지 어수선한 분위였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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