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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 에구구~~

십자수2004.07.14 01:09조회 수 5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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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의 잘못 없는데..

패드 빼고 레버만 단 한번 잡았을 뿐인데..
리플을 보고 다시 피를 보느냐? 아니면 피 없이 타결 하느냐?(이런 한양대는 피를 보네요)  .. ㅠㅠ그건 그거구~~~!

이넘 뒤는 그대로 건들면 저땔것 같아서 냅뚜고.. 앞만 집중적으로 공략.. 거의 레버가 만지기만 해도 잡히니..(누가 썼죠? 유압 디스크는 손가락 냄새만 맡아도 잡힌다고...) 이건 오일이 샌것이 문제가 아니니.. 블리딩의 필요는 없다는 확신아래..

자 해 보자. 똑같은 작업 반복..패드 빼고 실린더(피스톤) 밀어 넣고.. 근데 밀어 넣으면 뭐해~~" 압력은 그대론걸..

자~~~ 결론.. 캘리퍼의 배출구.(블리딩 호스 끼우는 곳) 약간 돌려서 오일 한 ~ 열방울 떨구고 다시 잠그니 정상작동..

현재 상태는 좌측(앞)은 70% 정도 쥐었을 때 작동 시작.
우측(뒤)은 65% 쥐었을때 작동 시작~~!
이 5% 때문에.. 제가 또 내일  작업을 합니다.. 내일은 오른쪽에 오일 보충 해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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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업
디스크 작업 피 안보고 협상으로(승질 죽이고) 해결했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서 꼬이면 이 자전거 끝까지 말썽일 거거덩요.-5년의 노하우,.뒷쪽 호스 딱 맞게 잘라서 블리딩 작업 필요 없게 바로 꽂아서 끝냈고.

어제 틀어 졌던 핸들바 바로 잡고..역시 크랭크 때문에 열받고~!

검둥이 켄델은 원위치 해 줬습니다..(크랭크)

비비에 물 들어갔을까 걱정에 뺐는데 워낙에 조립(2년전)할때 그리스 떡칠 해 둬서 녹은 하나도 없고.. 그동안 무게만 안고 탔다는.. ㅋㅋ

소나기님이 중간 조립사진 올리라 했는데... 캠러가 차에 있네요..(내려가기 귀찮음) 일찍 일어나면 찍어가지요..

자전거 쪽으로 고개 돌리니 스템에 로고가 참 예쁘네요... 내일 올리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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