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았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 에구구~~

십자수2004.07.14 01:09조회 수 522댓글 0

    • 글자 크기


정말 거의 잘못 없는데..

패드 빼고 레버만 단 한번 잡았을 뿐인데..
리플을 보고 다시 피를 보느냐? 아니면 피 없이 타결 하느냐?(이런 한양대는 피를 보네요)  .. ㅠㅠ그건 그거구~~~!

이넘 뒤는 그대로 건들면 저땔것 같아서 냅뚜고.. 앞만 집중적으로 공략.. 거의 레버가 만지기만 해도 잡히니..(누가 썼죠? 유압 디스크는 손가락 냄새만 맡아도 잡힌다고...) 이건 오일이 샌것이 문제가 아니니.. 블리딩의 필요는 없다는 확신아래..

자 해 보자. 똑같은 작업 반복..패드 빼고 실린더(피스톤) 밀어 넣고.. 근데 밀어 넣으면 뭐해~~" 압력은 그대론걸..

자~~~ 결론.. 캘리퍼의 배출구.(블리딩 호스 끼우는 곳) 약간 돌려서 오일 한 ~ 열방울 떨구고 다시 잠그니 정상작동..

현재 상태는 좌측(앞)은 70% 정도 쥐었을 때 작동 시작.
우측(뒤)은 65% 쥐었을때 작동 시작~~!
이 5% 때문에.. 제가 또 내일  작업을 합니다.. 내일은 오른쪽에 오일 보충 해 넣으면 됩니다..

-==============================================
오늘의 작업
디스크 작업 피 안보고 협상으로(승질 죽이고) 해결했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여기서 꼬이면 이 자전거 끝까지 말썽일 거거덩요.-5년의 노하우,.뒷쪽 호스 딱 맞게 잘라서 블리딩 작업 필요 없게 바로 꽂아서 끝냈고.

어제 틀어 졌던 핸들바 바로 잡고..역시 크랭크 때문에 열받고~!

검둥이 켄델은 원위치 해 줬습니다..(크랭크)

비비에 물 들어갔을까 걱정에 뺐는데 워낙에 조립(2년전)할때 그리스 떡칠 해 둬서 녹은 하나도 없고.. 그동안 무게만 안고 탔다는.. ㅋㅋ

소나기님이 중간 조립사진 올리라 했는데... 캠러가 차에 있네요..(내려가기 귀찮음) 일찍 일어나면 찍어가지요..

자전거 쪽으로 고개 돌리니 스템에 로고가 참 예쁘네요... 내일 올리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76
188122 raydream 2004.06.07 400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9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3
188113 treky 2004.06.08 287
188112 ........ 2001.04.30 261
188111 ........ 2001.05.01 259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19
188108 ........ 2001.03.13 251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38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60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63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2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