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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한 4~5년 앞질러 사시는분이군요.

hinfl2004.07.14 18:26조회 수 2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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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를 충고한다고 지금 돈 일이백 벌어도 별거 아니다..

지금 공부 좀 더 해놓으면 후에는 한달에 펜대 굴리면서 쉬엄쉬엄 놀면서도 몇

백 그냥 벌수있다.

라고 하지만... 소귀에 경읽기랄까?

그래도 지금 즐길 수 있을때 즐겨야죠 라고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제 고3이신데 대학 4학년 만큼 머리가 깨여있군요.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고3입니다.
>포기하신다고요?
>지금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하는겁니다.
>지금 잠깐 공부하기시러서 일한다면.
>평생 .힘든일만하실겁니다..
>수능 126일남앗습니다
>포기하지말고 하세요
>방학?햇으면 오늘부터 밤새도록 해보세요
>공부가 몬지 해보고 진짜 안된다생각될때 .
>포기해도 하세요.
>노력한자에게는 분명...대가가 옵니다.
>전그렇게생각합니다.
>저도 공부하기시러 별짓다해봣습니다.
>공부만큼쉬운게없습니다
>동갑으로 써..말하는겁니다.
>지금 애들 무섭게 공부합니다.
>방학길어야 한달조금넘을겁니다
>커피숍이든 배달을하던
>100조금 받을텐데
>100만원벌시간에 공부하면
>하루에 100만원쓸수잇는날이올겁니다.
>대학 붙고 그남은 기간에 아르바이트해도 충분합니다.
>제말 흘려 들으셔도 되지만.
>도움이되엇으면하네요.
>힘든고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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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트레키님... (by ........) 정말 기분 더럽겠네요...(내용무) (by pa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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