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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구합니다 일하면서 MTB쪽 정비를 배우면서

Bluebird2004.07.14 17:05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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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의 결정적인 말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TB샵을 차리겠다는 그 꿈에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고3으로서 본인이 본인을 가장 잘 이해를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아마도 담임선생님께서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은,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그분이 더 본인을 잘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결정을 하기전에, 담임선생님 혹은 친한 선생님과

진지한 대화를 한번쯤 더 나눠보고 갈길을 확정지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엔 꿈없이, 그냥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MTB샵을 차리는것이

장례희망이라고 하셨는데, 희망,꿈... 이러한 '단어' 그 자체에

대해서 한번쯤 깊이있게 생각을 해보세요.


끝으로, 지금까지 길러주신 부모님이 고생한만큼 그분들을

실망시키면 안되니까, 부모님과도 이야기 해보세요.


항상 삶은 주변인과의 '관계'가 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전 고3인 학생입니다 드뎌 고3올라와서
>여름방학을 오늘 헀습니다 고3인 저한테는 방학은 왔지만
>막상 아르바이트를 구하려 하지만 원동기 면허도 없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MTB이나 자전거 정비쪽으로
>배우며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처음이지만
>성실하고 꾸준히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일반 자전거를
>수리한적도 있습니다 뭐 그렇게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저의 장례희망은 MTB샵을 하나 차리는것입니다 혹시나
>MTB(자전거) 정비(수리)를 배우면서 일을 할 수 있는곳을 찾아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자리가 있으시면
>저한테 언제라도 연락주셧쓰면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서울 성북구쪽 지하철 4호선 길음역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나이는 19(고3) 입니다 일자리를 주실수 있는분은 저한테
>쪽지로 연락주세요 확인하는대로 즉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가까운곳이었쓰면 합니다
>혹시나 다른 아르바이트 할수 있는곳이 있으시면 그쪽좀 소개
>시켜주세요 제가 물건나르는것은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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